神算 마이피

한글화 된건 혹시 생각해보겠지만...
아니 그냥 '(극소수수량한정)예약판매'
이딴 개짓거리에 놀아나는 것도 지쳤어요.
아이돌마스터고 나발이고 정발은 안살거고, 나중에 일본 갔을때 중고나 하나 집어오렵니다.

매번 예판 할때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좆같아서 진짜...

댓글 : 11 개

진정하세요.
실패 할 수도 있지만 성공하실수도 있죠.

근데 한정판이면 몰라도 예약이 '성공할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는' 수준이면 문제 맞잖아요

성공하셨으니 그런 너그러운 생각도 드시는겁니다....ㅠ.ㅠ
저도 뭐 매번 성공한건 아니지만, 이건 참...
이번에 물먹은 사람 중에, 아예 한동안 일반판도 안 사는 사람도 생길겁니다.
저만 해도 그렇고....

그 현상이 해결되려면 국내 콘솔게임 시장이 최소 10배 이상은 늘어나야 할겁니다

진짜 빨리 예약끝나지요; 좀 넉넉히 출시해주지..

지난번 페펜도 그렇고...
되팔이덕에 성질만 내고 물건은 못구하고...

수량도 적지만 되팔이들 때문에 진짜 게임하고 싶은 사람들이 못 사는 듯.

저도 한정판 예약에 실패했습니다.
매번 예약 할때마다 이러니깐 한정판 구매에 회의감이듭니다.
예약 실패하면 일반판도 하고 싶은 마음이 싹 가십니다.
그냥 예전에 구매하고 별로 못한 아이마스 1편이나 해야겠습니다.

국내 콘솔시장이 예전보다 커졌지만 유통개놈들 하는거보면 초창기랑 별반 다른거 같지도 않은데...

3시 정각에 새로고침 연타를 하고 있어도
판매 열리자마자 매진으로 바뀌어 열리는걸 보면 진짜 짜증이 팍
초회판이고 일반판이고 뭐고 저도 이런건 안삽니다
돈 굳었느니 생각하고 다른거나 하렵니다

한정판이 미끼상품이냐!!!

애초에 판매 수를 선 예약 후 발주를 하면 물량 문제도 없을텐데
쥐꼬리 만큼 발주를 해 놓고 예약전쟁을 하게 만드는게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