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창세기전3 ed] End and... 를 들으면 [혼의 루프란]이..2015.07.05 A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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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3 Part1 ED] End And... / 조수혜

when light goes to darkness,
빛이 암흑으로 변해갈 때,
I get lost in this chaos again
난 혼돈속에서 또 다시 길을 잃었지
a strange feeling comes over me,
다가오는 낯선 느낌으로부터
I feel that it's near to the end
마지막이 가까워진걸 느껴

from my misty memories,
희미한 기억 속에서,
I can see myself and this cursed fate
나 자신과 이 저주받은 운명이 보여
won't you tell me (tell me) the reason for still alive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겠어
won't you tell me why and where am I
내가 어디에 왜 있는건지도

please help me (help me) to find a light of hope,
제발 도와줘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게
from this sightless age filled with shadow
그림자로 채워진 앞이 보이지않는 세상에서
please help me
제발 나를

beyond my fate, time melts into nothing
내 운명 너머로, 시간은 녹아 사라지고
but who am I and where to go
단지 내가 누군지 어딜 가고 있는지만 남았지

from my misty memories,
희미한 기억 속에서,
I can see myself and this cursed fate
나 자신과 이 저주받은 운명이 보여
won't you tell me (tell me) the reason for still alive
내가 아직도 살아있는 이유를 말해주지 않겠어
won't you tell me why and where am I
내가 어디에 왜 있는건지도

please help me (help me) to find a light of hope,
제발 도와줘 희망의 빛을 찾을 수 있게
from this sightless age filled with shadow
그림자로 채워진 앞이 보이지않는 세상에서
please help me
제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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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중에선 레전드 반열...인 창세기전 시리즈 중, 3편 파트1의 엔딩곡입니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 노래를 들으면 에반게리온의 구 극장판 중 하나인 [데스&리버스]가 생각나더라고요.
특히 제 기억이 맞다면, 마지막 스탭롤이 올라가면서 [혼의 루프란(魂のルフラン)]이란 곡이 흘러나왔을텐데..
어쩐지 그 스탭롤을 보던 기분이랑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멜로디의 분위기가 비슷한걸까요...
댓글 : 6 개
혼의 루프란을 좋아해서 자주 듣는데 완전 다른데요?
아, 네.. 노래가 비슷하다는건 아니고, 뭐라고 할지...
스탭롤이 올라가면서 노래가 들릴때 찌릿 하는 느낌이랄까요...^^;;
말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그냥 제 개인적으론 기분이 비슷해진다는 뜻이었습니다.
창세기전2부터 보컬곡들 다 좋았죠.. 심지어 똥겜이라는 마그나 카르타 보컬곡도 좋음
창세기전이 잘 유지되어서,
이어지진 않더라도 프랜차이즈화 됐다면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간만에 엔딩 다시 봤네요. 잘봤습니다.
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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