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몇 년 만에 드디어 비타 구입했습니다.2018.04.01 AM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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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한 3~4년은 살까말까 망설이기만 한 것 같네요.

결국 이번에 드디어 비타를 구입했습니다.

부산이라 국전같은 곳도 없고 해서 구입하기 마땅한게 없었는데..

마침 하나가 눈에 띄고 직거래 장소도 적당해 바로 연락했죠.

 

2016년 7월인가 생산한 2세대 아쿠아 블루에..

16기가 메모리, 하드 파우치, 게임 두 개.

디맥 테크니카랑, 불릿걸즈네요.

만원 할인해서 11만원에 구입했습니다.

불릿걸즈는 나름 신사의 괴작.. 인 듯 하고, 디맥도 그런대로 한 2만 얼마쯤은 나가는 듯. 

본체도 깨끗해서 좋네요.

다만 박스셋이면 원래는 이어폰이 있는거 같던데, 그게 빠졌습니다.

그래도 서울이 아닌 지방이니 괜찮은 가격이었던 듯 싶습니다.

 

그립은 없지만 방금 플포 리모트를 해보니 신기하네요.

댓글 : 12 개
아~ 내가 1세대를 초창기에 16기가 메모리까지 합쳐 거의 45만원주고 샀으니...
저두....
2세대에 이어폰이 들어있었나요?

저도 4년 전쯤에 한달도 안 쓴 중고 2세대 구입했는데 이어폰 같은 건 없었는데...
많이 떨어졌군요.
전 2세대 아쿠아 블루 새거 사놓고 먼지만 ㅜㅜ
그리고 이어폰은 없었습니다.
1세대 일본 처음 발매일에 사서 하던 기억이... 좋은 추억이지
축하드려요~!
이어폰은 없어요. 있어도 구려서 안쓸듯...
원래 이어폰 구성물 아니네요
전 비타 1세대 2세대 두대인데 순수하게 젤 많이 해본 게임은 psp 팡야 인것 같아요.
넵튠과 페르소나 슴란카구라 전용 구동기 사셧네요

전 요즘 메탈슬러그 및 고전겜 돌리는 휴대용 네오지오로 쓰고있습니다.
페르소나 4 더 골든 추천합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어라... 이어폰은 없는 거였군요.
어떤 분 사진에 보니까 이어폰이 있길래, 원래는 있나보다 했었습니다^^;;
PSP때도 밸류팩 두 개 샀었는데 그땐 있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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