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기한것들 ] 타이거 전차 방호 능력2017.12.28 PM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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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야드 274   미터

1200야드 1.097 km

1400야드 1.280 km 

2500야드 2.286 km

 

FAIL = 실패 (관통 불가)

EASY = 아주 쉬운 관통 

 

미국 전차 m10 포 기준으로 측정..

 

댓글 : 5 개
정면은 딴딴한데 측면은 종이조각 이란건가요?
그건 팬저탱크...좌측이 티거,우측이 팬저인데 팬저만 EASY
티거쪽은 죄다 FAIL 이러니 무적의 티거 소리 나오는거죠...
나치한테 티거랑 팬저의 환상콤비란 썰이 있듯이 둘이서 방어력과 기동력 등의 조합이면 진짜 무쌍 찍었음
사실상 1km내에서 m10의 주포인 76.2mm포가 위력을 발휘할 수가 없었군요.
1400x, 2500x란게 아마 1400혹은 2500야드 넘기면 못뚫음. 같네요.
그 이상의 거리가되면 조준경과 주포의 싸움인데 그건 둘 다 독일쪽이 우월했고...
(티거나 판터나 2km의 적을 '조준'사격으로 격파한 사례가 많이 등장.)

그래도 이렇게 76.2mm포가 죽을 쑨 덕에 90mm포가 개발이 되긴 했습니다. ㅎㅎ
90mm포가 등장하면서 부터 슬슬 티거도 중거리 이내에서 터져나가기 시작했죠.
정면 관통은 터렛링과 기관총구 표시한겁니다...
정면도 관통은 가능했지만
실전에선 교전 불가능한 지경이었음
  • dix
  • 2017/12/28 PM 05:04
튕겨내기 좋게 티거를 45도 비스듬히 돌려세워 싸우던 방법을 뭐라고 따로 부르더군요...
아무튼 셔먼가지고 저 거리 안쪽으로 뛰어들기 전에 부대 절반이상 티거의 밥이 된다는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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