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잡담] 파친코 소설 살려고 헀더니...2022.04.13 AM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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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보고 파친코도 재미있다고 해서 어제부터 보고 있습니다.


아침에 3편까지 출근하면서 봤는데 재미있더라고요. 그래서 소설책


사볼려고 헀더니 오늘 10시까지만 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사볼까 했는데 번역에 대한 말이 많네요...;;


아니 다른건 다 그렇다 치는데 1권과 2권의 주인공 이름 다른건 좀 


수정본이라도 내던가... 계약 만료때 되었다고 그냥 그대로 쭉 내다니...;;;


지금도 살까 말까 고민되고 있긴한데 차후에 번역 좀 고치고 정리되어서


재출간 되면 사야겠습니다. 물론 그러면 책 값이 훨~~~씬 비싸지겠지만요...


책통법 만든 인간들 벌 받았으면 -_-;;


하여간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네요 날씨가 오락가락하니 감기 조심하세요~

댓글 : 6 개
앗 옥션 스마일배송으로 바로 받고 15% 할인 쿠폰이 3장 있어서 2권 모두 할인 가능하고 스마일카드 1년 결제되어서 포인트도 있고 앗앗앗 구매에 손이...
최근 인쇄된건 작가의 요청으로 선자로 변경됐다고 적혀있다네요
내놓은 출판사가 문학사상이었던가요. 여러가지로 말많은 출판사 입니다 ㅎㅎ , 하루키 해적판 부터 시작해서 이상문학상 2020년 흑역사화까지...
이거 몇년전에 처음 배본 나올때만 해도 반품 줜나게 들어왔는데, 드라마 뜨니깐 찾긴 엄청 찾네요.
도립 전자도서관에 있던데, 안 빌려봄;;;;
책 값이 훨씬 비싸질리가. 그래봐야 1-2천원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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