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물건 싸게 사려다가 아주 피보네요2019.02.03 PM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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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다들 아실만한 유명한 판매자 분한테 방금 눈탱이 맞았는데

 

끝까지 믿으려고한게 제 실수네요

 

시간은 시간대로 날리고...

 

재작년에 이미 구매했던 적이 있어서 이번에도 구매신청했더니

 

약속은 계속 깨시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몇번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아무 문제없이 판매하시는거면 날짜도 미리 넉넉하게 잡고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핑계만 대는게 아니라

 

확실히 처리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분명 계획이 있으니 날짜 딜레이가능성 있으면 환불처리해도 된다고 말씀그렸는데도

 

끝까지 날짜미루고 결국 현장구매약속까지 하시고 두시간 걸려서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리다가 겨우

 

매장 닫을 시간에 연락하셔서 환불하고 사과하시네요

 

거래가 무산된 적이 별로 없는건지

 

딜레이 건만 말들이 있고 별 말이 없는거보니 제꺼만 이리 빵꾸나고 욕나오는 상황인건지

 

화가 좀 많이 나네요

댓글 : 23 개
마이피 글목록이 참 절묘하군요
의도한게 아닌데 어찌 이렇게 -_-;;
덕분에 가로수길도 가보고 좋네요
단지 비오고 밤이나 가게도 다 닫고...ㅜㅠ
설휴무 끼고 부쩍 글이 늘어난 느낌...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예전에 포트블릭 사건이 떠오르네요.
저도 이 생각...흐름조차도 똑같은 것 같아요...
솔직히 수상한거 아닌가요? 플포 기준으로 잡으면 매장에서 시디팔면 오천원 남고 기계팔면 만원남는다던데
손해보면서 팔수 밖에 없는구조 그리고 글카도 엄청 싸게 팔던데 어떻게 저리 파는지 보면 신기함

하프플라자도 아니고 어떻게 수익이나는건지....
수익구조는 저도 이해는 안가지만 일단 물건들을 받고 있으시고
딜레이는 나는데 저처럼 아예 거래파토난 사람은 없는거같아서...모르겠네요
애초에 사람들이 뭘믿고 구매하는건지 참
저러다 언제 한탕 터트리고 뜨면 그만인것을
솔직히 구매인증글도 본인이 올리는거같음ㅋㅋㅋㅋ
얼마전까지 본인 카페에선 힘들어 죽는 소리하더니 다시 여기 와선 이벤트까지 하는거 보면 뭐가뭔지 모르겠어요.올해 주문하면 내년에 발송해준다는 것도 웃기고...
두시간 걸려 현장 갔다가 많이 열받으셨겠네요.근데 현장구매는 뭔가요?거기서 그냥 정가에 사준다고 뻥쳤었나...
그리고 마이피에서 저렇게 장사하는게 가능한가요
발송날짜를 계속 재고지하다가 직접 애플스토어 픽업되게끔 해주겠다고 해서 갔다가 왕복4시간 지하철타기놀이했네요
쌍욕안하면 보살수준인데요? 어떻게 참았어요?
입으로는 쌍욕을 해도 손가락으로는 항상 정중하게...ㅜㅠ
애플스토어 픽업이 어떻게 가능할까요?대놓고 거짓말 수준인데요.
저도 가격에 혹해서 카페까지 가입해보았는데 카페에서 징징거리면서 동정심 유발하는것도 이상하고 올해 주문 하면 내년발송이라고 대놓고 고지하는거 보고 이상하더군요.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딱 그거죠.물건 받는 사람 있는건 신용얻기 위함이라 보여집니다.
헐 올해주문 내년발송은 뭐죠;;무슨 물건이기에;;
주문하는 모든 물품이예요 ㅋㅋ
내년이라니 ㅋㅋㅋㅋ 이제 끝나려나보네요
네 맞아요ㅋㅋ.그러더니 한동안 안오던 여기와서 바로바로 발송가능하다면서 장사하는거보고 한번 더 어이없더군요.
  • N3Z9
  • 2019/02/03 PM 11:02
지인이 산걸봐서 믿긴하는데 최근엔 너무 할인율이 높아서 좀 무섭
저도 재작년에 구매한 적이 있어서
믿고 구매하려했지만...ㅜㅠ
저저저저저런
부들부들
모니터랑 그래픽카드는 딜레이대로 왔는데
김치냉장고는 엄청 늦더라구요 김장김치 넣어야해서 바쁜데
그래서 급하다 했더니 원래 주문한곳 취소하고
다른곳으로 사서 보내주시긴 하더라구요
ps4 아이폰 아이패드 노트북 각각 다른 달에 구입해서
잘 사용중입니다. 노트북만 좀 늦어졌고 그외에는 깔끔하게 잘 받았었죠
그후 주문건이 있지만 기다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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