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새벽감성 충만하신 분이 있네요2019.02.04 AM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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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쩌면 개인 간의 일인데마이피 더럽혀서 죄송합니다.

 

똥밟았다 생각하고 넘어가려니까 무슨 싸이월드 일기를 쓰시네요

 

저한테 피해를 입히신 분이 오히려 피해자이신 것 같아요

 

차단해서 댓글도 안달리구요

 

누가보면 제가 가해자인줄 알겠습니다

 

욕한번 안하고 돈이며 시간이며 날린거까지 그냥 지나갔더니


걍 울어야지라니...화 좀 가라앉히면서 지나가고 있다가 마이피글보고 피꺼솟하네요

 

오후6시부터 비도 오는거 대중교통타고 왕복 4시간 거리를 갔다가

 

거래 빵꾸나고 와서도 욕 한번 안하고 지나가니까 별거아닌 일로 보이시나봐요


물건을 싸게 판다고 그게 무슨 까방권이라도 있으신 줄 아시나요

 

정신 좀 차리시죠


판매하시는 마인드가 지금 중고나라 판매자들보다 못하신거 아십니까?


댓글 : 26 개
뭔일있나요..? ㄷㄷ
허허;;;
이런 일이 있었군요
누가봐도 화날 사람은 아프로귤나무 님이신데 차단까지 하다니 너무하네요
그 가격으로 구매하려 했을 때 리스크도 안고 가는거죠.
만약 정확하고 확실한 거래를 원했다면
리스크 없는 정가로 정식매장에서 구매하는 게 맞죠.

가격이 파격적으로 저렴하다고 느꼈을때 그 리스크도 생각하고 구매하셔야 됩니다.

그 손실은 자기가 받는 거니까요.

판매자 구매자 둘 다 리스크 있는 딜 아니겠습니까
중고나라에서 싸게 사려다 사기맞는거 처럼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거래의 기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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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2/04 AM 01:55
리스크 감수하는거 자체에 불만 있으시다는 내용이 아닌거같은데요?
거래의기본 수준이 어마어마 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리스크가 발송날짜를 여러번 미루고 현장 픽업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약속한다음
몇시간 걸려서 갔을 때 거래파토가 나는 것도 리스크인거겠죠?
마지막에 판매 마인드 얘기 하시길래 구매자한테 필요하다 생각한 마인드 적어봤습니다
그 가격에 사려고했을때 따르는 이후 사항들이 다 리스크인거죠 뭐
그 딜에 동의 안하셨면 굳이 격지 않으셨을 일들이니까요
  • i109
  • 2019/02/04 AM 02:09
와... 낮은가격 긴 배송시간 정도는 리스크 감수로 쳤는데,
참신한 고견에 탁 치고 갑니다. 하하...
부랄을 탁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식으로 장사를 하면서 거래의 기본 운운하면
망해요.
혹시 구입자세요?
정가 21만원 짜리 에어팟을 5만원으로 사려할때 사기나 문제발생을 감안 안하고 샀으면 이상한거 아닐까요?

정가주고 정식 매장에서 구매하는 이유는 확실한 보장이 있기 때문이죠. 정가 구매하는 사람들은 그것까지 가격에 포함되서 사는 거죠.

비트코인 때처럼 그걸 구매할때 오를거만 생각하고 샀다가 망하면 누가 책임져주겠습니까? 구매결정한 자기가 책임 져야 되는데 나중에 판매자 탓 해봐야 자기 얼굴에 침뱉는 거죠.

강매당한게 아닌 이상 자기 의지로 거래했는데요.
리스크의 범주가 사기까지 들어가는데요.

그 사기 당하기 싫어서 정가 구매하는거죠.
마이피 비공개에...흠 묘하네요...?
  • i109
  • 2019/02/04 AM 02:40
투표함 // 애초에 판매가격이 낮은 이유는 배송일이 늦은 것이고 공지에도 써있는데
어디서 무슨 하이리스크 이런 얘기를 해요..
그 조건에 입금받았으면 이제 문제없이 약속한 날에는 해줘야지
그게 자꾸 밀리면 안되는거죠.
마이피는 원래부터 비공개였습니다
그게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요
부캐인가.. 말같지도 않은 소릴 늘어놓네 마이피도 없고
아하 ㅋㅋㅋ 막줄 세줄이 핵심이군요 ㅋㅋ
싸게 사려다가 사기당하면 자기책임이랍니다
그럼요 범죄자는 잘못이 없습죠!?
호다다닥 부계 만들어서 덧글을 단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덧글을 달고 계서서
의심을 당하시는거 같네요 :)
왠 개소리를 장황하게 쓰나요?
구매자가 리스크를 가지는게 시간딜레이정도면 이해하는데 사기를 당하는거 까지 리스크로 가져가는게 당연한거라니 ㅋㅋㅋㅋㅋ장난하시나요?
죄송합니다.
자기 전에 제가 쓴 걸 다시 보니 제가 봐도 산으로 갔네요.
일단은 제 잘못이니 남겨 두겠습니다.
보시고 지워야겠다 싶으시면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빡치지마. 왜 빡치고 그래? 자꾸 빡치면 욕할거야. 넌 빡칠 자유도 없어"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가끔 있죠 ㅎ
쪽지로 자세한 내용 드렸듯이
제 마이피에 일기처럼 올린 글은 절대 구매자님을 저격한 글이 아닙니다.
차단까지 하여 더욱 오해하시게 만들어 버렸네요.

어제같은 일을 겪게 만든 점,
충분치 못했던 사죄와
제 마음이 힘들다는 것 때문에 단순히 숨고싶다, 피하고싶다라는 짧은 생각으로 차단까지 하여
제 글을 보시고 오해하셔서 기분을 상하게 만든 점,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언젠가 터집니다.
뭐 맘에 좀 안들면 차단하고 강퇴시긴게 하루이틀일인거 마냥 말하고있네.
구입했던 사람들도 좀만 맘에 안들면 차단하고 카페에서 강퇴시켰다고 솔직하게 말좀하지.
뭐만하면 맨날 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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