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 요즘 개봉 영화 이야기( feat. 아미 오브 데드) // 스포X

 2021 cgv vvip 선정되지 못한 이후에 3월중순까지 영화 한편 안보다가

 뒤늦게 2019년 기준으로 vip들 다시 선정된다길래

 주어진 쿠폰+내돈으로 열심히 영화 봤네요

 리스타트, 고질라vs콩, 노바디, 메이헴, 마크맨,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스파이럴, 분노의질주9

 그리고 5월21일자로 공개된 아미 오브 데드까지해서...

 코로나 핑계를 대려는 건지 영화 진짜 잣같이 만드네요...

 제작환경이 그만큼 힘들어져서 예전처럼 돈을 쏟아부어도 코로나 이전같이 만들 수 없을꺼라는 걸 감안해도

 너무 엉망이네요

 스토리를 어느정도 무시해도 기깔나게 볼거리라도 보여주느냐? NO (비싼재료는 남발을 하는데 기본적인 간도 못 맞춘 음식같고)

 클리셰를 벗어나진 못하지만 흔한 소재와 연출 속에서도 나름의 맛을 내는가? NO (백종원레시피 그대로 따라했다는데 소금 설탕 헷갈린건지)

 올해 본 영화들 괜찮은거 찾기가 30%도 안되는 것 같네요

 심야로 분노의질주9 보고와서 논스톱으로 아미오브데드 까지 봤는데

 하루죙일 다 때려부시는 영화들을 보면서도 이렇게 하품만 나오다니...

 좀비랜드, 나는전설이다 대충 섞어다가 지루한 카메라워크, 과도한 분위기잡기, 허세가득한 중2병 대사들하며

 보고나니 아직 보지않은 저스티스리그-스나이더컷이 정말 다시 평가받을만한 작품인가 오히려 궁금해지네요...

[만취ㄴㄴ]

아미 오브 데드는 돈문제 절대 아님 -_-

스나이더 물건중 밑바닥급

[choimadam]

새벽의 저주 때문에 기대했는데 별로네요.

기존좀비물과 다를것처럼 예고편에서 보여주더니 군체처럼 하나의 집단된 행동하에 주인공팀을 쪼여올줄 알았는데 여타 좀비들이랑 다를것 없더군요.

카포에라로 총알 피하는거는 애교수준이고 좀비베이비에 망토에 말은 왜타고 다니는지, 타고 다닐거면 영화에서 이용이라도 하던가 호랑이는 막타에 한번 보여주고, 호랑이가 우두머리보다 쎄겠던데.

사실 발암은 주인공 딸래미에 독일인, 지 목숨 달렸는데 트롤짓해서 좀비깨게 만들질 않나 아무 대책없이 구하러가서 민폐짓 하지않나.

제일 빙신 같은건 헬기 한대인데 거기에 전원 타지도 못하는데 돈까지 싫으면 나머지 인원은 탈출할 방법이 없는데 시나리오 쓸 때 아무 생각없이 쓴 것 같더라고요.

저스티스리그도 조스웨던이랑 비교해서 괜찮은거지 마블영화랑 비교하면 재미있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アニメ 大王]

새벽의 저주 첨 봤을딴 스나이더 팬되었다가 최근에 보니 그저그런...이것도 그러려나

[Love~♡]

개인적으로 노잼이었네요
스토리는 물론 액션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