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호그 마이피

보통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만나 ~ 너 얼마정도 받고 지내냐? 할때 친구들이랑 대화중 논란이 나왔는데.

보통 연봉을 어떻게 책정 하시는지.. (친구나 지인들에게 말해줄때)

기본급+각종수당+상여 포함한 토탈금액으로 하는지..

기본급+수당 까지만.. 인지 .. 아니면 기본급만으로만 하시는지요?

댓글 : 16 개

그걸 다 넣어서 토탈로 하면 연봉이 매년 바뀌죠..

세전 수령액 *12

계약서에 명시된 연봉이겠죠?
연봉을 물으면 그게 정답이고, 추가로 얼마 더 받거나 더 번다정도로 말할수는 있겠죠.
근데 친구들끼리 연봉을 오픈하나요?

네 다 오픈합니다. 그후 유치한 니네 회사 어쩌구 저쩌구 하며 술먹 하죠.....

저도 친구랑 다 오픈하는데요 ㅎㅎ
뭐 대단한 정보라고.. 남도 아닌 친구인데요.

친구들끼리 연봉 오픈하는거 저도 처음보내요.

아무리 친해도 서로 묻지도 않습니다 저도.

과연친구가 맞을지,,지인이랑은 안하겠죠...
학교다닐때부터 친구면 자연스레 취직같이하면서 초봉다들 알테고,,
매해 지날때마다 몇프로 올랐데 복지가 어쩌니 얘기하면서 자연스레 다 알텐데,,

보통은 원천징수 기준으로 얘기하곤 하죵 ㅎㅎ

원징이 젤 일반적이지 안나요?

역시 원천징수액*12군요!

뻥튀기 해야할때: 영혼까지 끌어모은 세전 계약 연봉. 애잔함을 연기해야할때: 통찍 연봉.

세전에 내가 받아야할 모든 금액 = 연봉

원천징수액을 기준으로하는 건 보통 금융권이나 대출 관련될 때나 그러지 보통은 세전으로 이야기들 하죠. 연봉이야 뭐 남이랑 이야기할 땐 높을수록 좋은거니까요. 딱 정해진 건 없습니다. 그냥 세전으로 이야기하면 될 거 같네요.

보통 세전 수령액 *12 + 퇴직금 하죠

세후 통장에 찍힌거 *12 했습니다

보너스 같은 거 다 빼고 계약한 게 연봉이잖아요. 그게 연봉이죠. 세후는 실수령액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