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힘들당장례식장2013.07.20 AM 09:5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카스 돌아다니다가

동생에 친구년인데.. 개념이 출가했나봅니다. ㅋㅋㅋㅋ
댓글 : 30 개
하여간 이놈의 sns 관음증..
진짜 요즘은 싸움나도 찍어서 올리고..
장례식장에서 찍어서 올리고..
sns가 그리좋나..
아싸 깔꺼리 찾았다 하고 대뜸 퍼옴
상복을 입고있다는건 적어도 직계상이라는 소리일텐데...저건 개념없는게 맞죠
.....? 뭐가 문제죠?
님이 여동생이 있어요. 부모님이나 조무모님이 돌아가셨는데 동생이 예쁜척하며 셀카찍어서 힘들당 이러면서 sns에 글올리고 있다 생각해보셈
상 당하면 울고불고 짜고잇어야되는겁니까....?
아 개인차가 있겠네요. 님은 직계상 당하면 sns하면서 친구들이랑 마시고 노세요^^
그럴필욘 없는데 왜 굳이 이쁜척을 하면서 찍어서 올려야되져
장례식장에서의 최소한의 도리도 못지키는 거에 대해서 그런거죠..
과연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돌아가셨을때 아무 근심걱정없이 셀카질 하면서 sns를 하는게 제정신인지 겪으면서 아시길
장례식장에서의 최소한의 도리,,,, 이게 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위에 나온 sns여자가 "힘들다 징징징 시댕 뭐이딴거땜에 내가 고생중이냐"
뭐, 이런말을 햇으면 모를까,
위의 게시물에는 단순히 "힘들다" 이 내용뿐인데,
뭐가 그리 불만이어서 저걸 썅년취급하는건지? ㅋㅋㅋ
그러니까 님은 그냥 부모님이고 조부모님이고 돌아가셔도 셀카질 하고 노시라구요 ^^

말하시는거 보니 직계상이고 뭐고 아직 겪어본적도 없고 그냥 친구들 상갓집 가서 웃고 위로해주고 이런게 다라고 생각하는가 본데, 그냥 직접 겪어보세요

적어도 저 옷을 입고있다는 거는 아주 가까운 사람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리인데, 그 상황에서 저런 행동이 나올수 있다는거 자체가 무개념이란 소리지
당신 대박..
좀 많이 대박 .....
와 문제가 뭔지 인식자체를 못하시나봐요..?
할말을 잃었습니다..
개념출가한 사람은 저게 왜 문제인지 이해를 못하는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
헐...대박.....
어휴...
장례식장에서 그래도 상복을 입고 있다면 직계 가족일거고..
최소한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빌어줘야 할 판국에..
집안 어르신들이 저모습을 보게 된다면.. 참 할말이 없어지네요..
공쥬님이니까 그런듯 ^^



어휴
상 조문하러 와서 놀러가서 기념사진 찍듯이 하고 있는거니까 예의가 없는거죠
눈살 찌푸려 지네요... 저 같으면 제지 할듯...
개념이 뒈져서 장례 치르는듯
라캔 저런 자식 낳을까봐 개겁난다........ 내 뒤졌는데 셀카 찍으면서 힘들다 ㅠㅠ 사진 쳐올리며

이러고 있다니...와 시바...요즘 어린색기들은 답 없음
말하는 꼬라지만 봐도 그냥 딱 친구들 상갓집 가서 위로한마디 해주고 술한잔 하고 웃고 떠들다 온게 전부인듯한 마인드. 친구들이 괜찮다 괜찮다 해도 얼마나 힘든지는 생각도 안해보고 그냥 괜찮다고 하니까 괜찮은갑다 이러면서 술빨고 떠들줄만 알지.. ㅉㅉ
하는짖꺼리보니 툴툴대고 지겨워서 그게 힘들다는소린거같은데..

에휴..나중에 나이먹고 되돌아보면 자기머리를 자기손으로 쥐어박고있을듯..
진짜 미친년이네 라캔인가 당신은 미친놈이고
개념이 없어도 너무 없다
상식적으로 직계손이 저러는건 기본 개념이 없다봐야죠
그렇게 하고싶으몀 상복이라도 벗어서 들키지나말던가ㅋ
에휴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