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여전한 중고거래시 똘아이들2014.04.25 P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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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던 악기를 빨리 팔고 싶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인 50에 올림.

올리고 5분도 안되서 문자가 오길래 오오^0^ 역시 저렴하게 파니까 금방 팔리는구나 하고 확인했더니

'25만원 밖에 없어서 아쉽네요'


... 아니 뭐, 어쩌라는겨 =,=;;


난 여태 상당수 주작인줄 알았는데 현실이었구나.
댓글 : 25 개
25만원에 팔아볼테면 팔아보아라..이런건가봐요 무섭네요..
중고품도 사재기하나 ㅋㅋㅋㅋㅋㅋ
반값에 질러보고 팔면 대박이라는 논리인듯 ㅋㅋㅋㅋ
ㅋㅋㅋ어쩌라고 ㅋㅋㅋㅋ
뭐 어쩌라고 병신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현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구라 아님요 ㅋ
그래서 뭐 ㅋㅋㅋㅋㅋㅋㅋ
이래서 제가 전화번호 안적어 놓습니다 중고나라의 경우..

문자비만 날리기 허다하기 때문에..

문의는 쪽지나 이메일로 받고 구매확정될시 전화번호 교환..
짜증나는 문자들 때문에 판매 포기한 적이 있는데
괜찮은 방법 같군요.ㅋ
  • MPLS
  • 2014/04/25 PM 03:17
난 안아쉬운데요? 라고 답문자 날리셈
이게 중고나라만 그런줄 알앗더니 일종의 트렌드가 돼버린건지

딴데다 올려놔도 그럼. 아놬ㅋㅋ
저도 어제 중고나x 에 8만원에 올렸는데

어디어디서 7.95만에 팔고있는데 5만원에 팔면안되냐고 연락오더라구요

지금까지 주작인줄알았는데 별에별사람 다있네요... 루리웹에서 보던 것 처럼 껒여

뻐x머겅 등등 해주고 싶었네요
그럼 7.95나 5만원 사세요 하면 됨 저도 그랬음..
어디어디서 7.95만에 파는데 왜 자기는 5만에 사려고 하는건가요..
새제품을 7.95에 파니까 중고면 좀 더 후려쳐서 그값이 맞지 않느냐 라는 논리인듯
저도 그렇게 깍은 적 있는데...
정가 4만마짜리고 3만에 올리셨길래
배송비무료에 3만에 올라온 오픈마켓 신품 링크드리고 신품가격이 이러한데~하면서 흥정
밑도 끝도 없이 값 깍아달라는 얘기도 아니고 신품가격이라던가, 근거있는 흥정까진 욕 먹는건 좀 이상하네요.
흥정에 응하지않는거야 자윤데, 흥정건다고 욕 먹어야 된다니...
아하...7.95가 신품 이야기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만원이면,
그냥 대충 연습용 새제품으로 사지;;
25만원은 드릴게?

이런 느낌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답변 안하시면 되요. 대게는 그냥 지나가요.
저는 스팸처리하고 말아요 ㅋㅋ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중고나라 말고 다른데도 그런 인간은 잇어요
다만 비율이 중고나라가 높은거일뿐. 사람수가 워낙많다보니.
전 그래서 안심번호 쓰거나, 050 같은 번호 하나 부여받아서 씁니다.
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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