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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더니...2015.01.07 PM 03:16
노로바이러스가 유행이라더니...
그게 내 이야기가 될 줄이야.
처음에는 음식 급하게 먹고 체한건가 싶었는데
으슬으슬 떨리면서 몸살이오고
밤새도록 화장실 들락거리느라 잠도 못잤네요.
먹는건 없는데 자꾸 싸기만 하기만 하니까 물만 주룩주룩나오고
물이 자꾸 빠져나가니까 목은 계속타고
근육통에 수면 부족까지 아주 죽겠네요.
잠시 사무실에서 병원다녀온다고하고 수액한대 맞고 왔는데(그래야 쉬니까)
내일은 좀 괘찮아야 할텐데요.
페이스북보니 지인중에서도 한명 비슷한 증상이 있네요.
모두 조심하세요.
댓글 : 6 개
- 부레이스테이
- 2015/01/07 PM 03:28
연말에 제대로 고생한 1인으로써...
한 일주일 가더군요....
부디 먹을거 조심하시고, 조금 괜찮아졌다고 방심하시면 큰일납니다...ㅠ_ㅠ
한 일주일 가더군요....
부디 먹을거 조심하시고, 조금 괜찮아졌다고 방심하시면 큰일납니다...ㅠ_ㅠ
- 그카지마
- 2015/01/07 PM 03:31
물마시면 토하기까지 했더랬죠.
진짜 재수없으니 감기약하게 걸린 상태에서 김밥을 세명이서 먹었는데
저만 걸린거죠.
저는 회사 출근할 생각도 못했었네요.
물 많이 드셔서 바이러스를 다 내려버려야 한다더군요.
어여 완쾌하세요.
진짜 재수없으니 감기약하게 걸린 상태에서 김밥을 세명이서 먹었는데
저만 걸린거죠.
저는 회사 출근할 생각도 못했었네요.
물 많이 드셔서 바이러스를 다 내려버려야 한다더군요.
어여 완쾌하세요.
- 홀드클로즈
- 2015/01/07 PM 03:40
포카리스웨트 마시면 됩니다
- TommyLee
- 2015/01/07 PM 03:41
12월 초에 대유행 한 것 같습니다.
먹으면 배를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에 몸무게가 5키로 빠졌구요..
일주일 앓고 있으니 낫긴 낫던데 정말 지옥이었음
두돌된 애기한테 옮기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정말 아프면 안되겠다 싶었네요..
먹으면 배를 칼로 찌르는 것 같은 고통에 몸무게가 5키로 빠졌구요..
일주일 앓고 있으니 낫긴 낫던데 정말 지옥이었음
두돌된 애기한테 옮기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정말 아프면 안되겠다 싶었네요..
- 이R
- 2015/01/07 PM 03:43
저도 그 유행 따라가는즁입니다..........쥬글것가타여..............엉엉ㅇ엉ㅇ
- 평범한사람입니다.
- 2015/01/07 PM 03:47
저도 저번주에 걸려서 고생했습니다. 빠른 쾌유 빕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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