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따라 월드] 나에게는 이친구가 김광석.2015.11.06 AM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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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과음하고 겨우 출근해서 자리에 앉았는데
역시나 너무 좋음.


살아있을때 라이브 간적이 없다는게 참 아쉽다.


...아직 술 덜깬듯.
댓글 : 3 개
  • Ditch
  • 2015/11/06 AM 09:33
저도 참 좋아했습니다. 한번도 그 노래를 직접 들어보지 못한것도 아쉽고요. 요즘같이 우울할때는 더 자주 생각나는 요정인 것 같습니다.
저랑 같네요. 가장 좋아한는 가수입니다.
개인적으로 치킨런은 sad버전이 더 좋은거 같아요
저도 고스트스테이션듣는 친구소개로 알게되었는데
노래가 듣기편하고 흥얼거리기 좋았는데
가사가 참 슬프고 현실적이었죠
10시다 임성훈 등장했다 아침이다랑 이다도시 시끄러워 정말 공감됐었죠(당시백수라)
추모 콘서트때조차 실시간으로 일어나는데도 꿈만 같아서 믿어지지않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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