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커피샵에 예쁜 알바가 뙇!2016.06.10 PM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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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너무 덥다.
얼음 동동 뜬 커피가 땡김.

나: 저 요앞에서 커피 한잔만 사올게요? 사장님 커피도 사올까요?

사장: 야 그럼 요번에 새로 생긴 커피집 봤지?

나: 예 알아요. 오다가 봄.

사장: 거기 알바가 스칼렛 요한슨 닮았음. 레알임
내 커피는 됐음 나 방금 그 알바 보고옴.

나: 헐? 진짜? 지금 바로궈궈할거임!

스칼렛 요한슨을 만나러 커피샵 문을 열었는데
스칼렛요한슨은 ㄱ ㅐ 뿔....

김부선 아주머니가 앉아계심.

'주문하신 아이스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가 '현수하고 싶은거해~' 로 들림 =,=

사장 속였구나 사장!!
댓글 : 19 개
스칼렛 요한슨은 집에 가고 다음알바 김부선씨하고 교대 한것은 아닐까요?
아?!
스칼렛 요한슨 어디갔냐는 나의 울부짖음에 묘한 미소로 대답하는 사장님하를 봤을땐 그게 아닌듯 =,=;
ㅋㅋㅋㅋ
나 오늘 (철컥!) 장사 (철컥!) 안해 (철컥!)
말죽거리 냉커피
부선 요한슨
부선 아줌마면 그 나름대로...
나만 당할수야 없지
스칼렛 김부슨
김부선 밀프의 매력이... 아, 아닙니다.
애시당초 슴칼렛 요한슨 처럼 생긴 여자가 있었으면
이미 알바 보러온 남자들로 가게가 꽉 차 있었겠지 ㅋㅋ
  • rudin
  • 2016/06/10 PM 03:41
예전 회사 근처에 알바가 굉장히 귀엽고 웃는 얼굴이 매력적이라 아침마다 들렀었드랬죠. 처음엔 나만 갔는데, 어느 새 회사 남직원 사이에서 유명해지면서 점심 먹으면 항상 그 커피숍으로....
난방열사
황급히 자리를 피하는 스칼렛 요한슨
스칼렛 요한슨이
눈치채고 자리를 피한듯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문을 걸어 잠그는데......
총각 이것좀 만져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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