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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인지 망상인지] 어쩔 수 없었던 수중전2020.08.05 PM 09:02
딱 볼일만 마치고 귀가했으면 무사했는데..
간만에 기분 좀 내려다 비를 쫄딱 맞았네요.
차도에 물이 흐를 정도의 소나기를
15분 이상 맞은 듯 ㄷㄷ
쇼트 나면 컨트롤러 바로 사망이라
쫄깃했네요.
그래도 즐거웠습니다.
댓글 : 4 개
- 엘사아렌델
- 2020/08/05 PM 09:22
자전거 타신 거군요!
- 眞별똥동자
- 2020/08/05 PM 10:48
네 자전거요 ㅎㅎ
- 카르레시틴
- 2020/08/05 PM 09:51
아하.. 전기자전거.. 비올땐 쥐약이겟네요진짜 ㄷㄷ
- 眞별똥동자
- 2020/08/05 PM 10:52
물기 닦고 가리고 왼손이 정말 바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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