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인지 망상인지] 취미로 하는 주식 2년 6개월의 결과물2024.01.14 PM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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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전업 투자자 형님들이 보기엔 우습겠지만, 저는 취미니까... 귀엽게 봐주십시오 ㅎㅎ


 
처음에 100 만 원으로 시작했는데 판돈이 너무 작아서 물리기 일수였고

어쩔 수 없이 장투 를 할 수 밖에 없었죠.


참다 참다 50만 원을 더 입금해 평단가를 내려서 탈출에 성공했고

우량 종목만 골라 짤짤이로 하루에 적게는 3000원 보통 2~3만 원 많게는 7만 원 까지 이익을 보다


또 물려서 마지막으로 50만 원을 더 입금해 200으로 이만큼 불렸습니다.


저의 매수법은


내가 사면 떨어진다는 법칙을 이용해

일단 하한가를 후려쳐서 손해를 본 다음 추매를 해

이익을 보는 방식입니다.



전업 투자자 형님들 귀엽게 봐주십시오~


댓글 : 16 개
신박한걸요
저도 신기합니다 ㅋㅋㅋ
하안가>>>하한가...
아 오타가 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ㅋㅋㅋㅋ 한번 심하게 물리시면 매수법을 변경하실 겁니다 ㅋㅋㅋ
초반에 많게는 -31% 까지 물린적 있습니다.
이후 무리하게 투자하지 않아요.
그래도 지금까지는 운이 좋았네요.
초반엔 테마주 위주로 했는데... 사질 저같은 놈이 아는 시점엔....
요즘은 우량주 위주로만 합니다.
최고민수법이네
테마주 조작주만 아니면 무조건 통합니다 ㅋㅋㅋㅋ
나도 한 3년 된 것 묵혀 두고 있는데 -75% ㅜㅠ
제가 마지막으로 투자했던 테마주가 14,000 원 일 때 들어갔는데
그때도 바로 물려서 추매후 약익절... 바로 탈출했습니다.
지금은 5000원 유지도 힘들어 보이던..
테마주는 일반인이 돈 벌기 힘들어요.
ㅊㅋㅊㅋ 수익은 언제나 옳숩니다!

주식은 이렇게 적은 돈으로 시작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점점 눈이 뜨이고 공부도 하고 하면서 익숙해지는 거죠ㅎ
제가 쫄보라 큰 돈으로는 무서워서 주식투자 못합니다 ㅋㅋㅋ
추가입금 없이 딱 요정도로만 하려고요.
원금 회수하고, 나머지 운용하면.. .. 오... 적자도 흑자
씨게 물렸을때 탈출하려면 시드가 좀 있어야해요.
폭락장 속에서도 상승은 무조건 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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