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노스포] 부산행 보고 왔는데 볼만 하네요 ㅋㅋ2016.07.20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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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하다가 거지같은 따봉충 떄매 스포일러 당하고 봤는데..

 

결말 알고 봐도 재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좀비나올때 깜짝 놀란거보다 웃겼던게 더 많았네요 -_-ㅋ;;

 

후반부 신파가 좀 그렇긴한데..

 

이건 뭐 한국영화가 다들 그러니...

 

아무튼 이 정도면 본전이상은 뽑을거 같습니다.

 

 

 

P.s : 마동석 와이프로 나온 분이 정유미였군요..

 

영화보면서 문채원인줄 알았는데...-_-;;

 

안면인식 장애인가...

댓글 : 6 개
아 오늘이 20일이었군요...낼 조조로 봐야겠다;
신파적인거만 잘 넘기면 볼만합니다 ㅋㅋ
신파적인거는 한국적인 부분이 작용한거 같습니다. 무서운 영화라도 계속 무섭게하면 적응이 되버려
식상해질 수 있는데 중간에 웃긴요소를 넣어서 긴장감을 유지한거라고 봅니다.
신파는 한국영화 특성이죠 ㅋㅋ
젊은층 중에서는 신파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지만...
나이있으신 분들에게는 제대로 먹히는거라서 ㅎㅎ..
영화 끝나고 나올 때 중년분들 반응보니 신파적인 요소가 제대로 작용한거 같더군요.
보고싶은데
더워서 나가기가..
그래서 전 조조로 보고왔죠
갈때는 괜찮았는데 올때는 정오라서 많이 덥더군요 -_-;
r갈때 날씨만 생각하고 올때를 생각 못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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