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언제부터 덕중의 덕은 양덕이 되었을까요?2017.02.08 PM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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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만해도 양덕하면 코스프레의 퀄러티가 개판인걸로 유명했는데..

 

어느순간 수준 고퀄러티 코스프레의 대명사가 되어있더군요.

 

대체 언제쯤부터 바뀐거죠?

댓글 : 12 개
케릭터가 동양케릭에서 서양케릭으로 변한영향 아닐까요
  • Tanya
  • 2017/02/08 PM 12:56
덕중의 덕은 양덕이라는건 사실
코스프레보다 다른 분야에서의 양덕들이 더 각광받지 않았나요?
이를테면 컴퓨터 튜닝이나...차량 등의 분야였던거같은데
외모 돈
스타워즈 시절부터 코스갑은 양키였듬..=4=
제 머리속에서는 바쇽인피의 여주.....
원래 양덕들 사이에서도 퀄리티에 있어서 양극화 심했습니다
하이엔드와 평균의 차이가 너무 심한...
맞음 영화가 특수분장의 진화를 가져온걸 생각하면 처음부터 서양이었던거 아닌가 싶은데요
? 옛날부터 특수분장이나 소품을 재현해 내는 사진 올라오는건 대부분 서양이 고컬이였죠
그게아니라 정리하면

10년전이야 일본 문화 따라하려다가 양키한테 안맞아서 후달렸던거고

지금은 덕문화가 마블이나 서양게임등으로 인해 양키애들이 소화하기쉬워져서
그런거로 암

여전히 일본문화 따라하는 양키들은 10년전이나 퀼이 비슷
  • Pax
  • 2017/02/08 PM 01:36
취미에 매진하는 걸 제지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
+경제적•시간적 여유
+80년대 말부터 각광받기 시작한 일본문화가 2000년대 이후 서브컬쳐쪽에서 흥함

그러고보니 코믹콘이 시작한게 언제쯤 부터였더라...
걍 외모 버프 때문인거 아닌가?
코스의 퀄 =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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