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안철수가 문재인 상대로 지지율 역전하기 시작했네요.2017.04.09 PM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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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안철수의 지지율이 급등하더니 문재인 상대로 역전까지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안철수 지지율은 모래성 느낌이 많이 납니다만..

 

문재인 지지자들분들과 문재인 캠프 모두 많이 불안해하는 느낌이 드네요.

 

사실 실제로 앞장서고 있다고해도 상대방이 빠르게 쫓아오고 있으면

 

앞장서는 사람이 더 불안해지기 마련이죠.

 

불안한 마음에 괜히 쓸데없는 실수나 하지 않았으면 하네요.

 

여론조사야 말이 많으니 생략하고

 

저는 구글 빅데이터가 더 관심이 갑니다.

 

문재인,안철수로 각각 검색해보면 문재인이 안철수보다 검색결과가 1.5배 가량 많죠

 

구글빅데이터가 이번에도 결과를 맞출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 24 개
종편에서도 그리 깎아내리던 안씨 *구멍을 헐도록 핥는 게 눈에 보이더군요. -_-
하 한숨만 나오는나라네요

부디 투표 많이들 하셨으면 좋겠어요
하긴 박근혜 찍었던 양반들이 어디로 사라진건 아니니..ㅋㅋㅋ
뉴스는 믿을게 못됩니다 ... MB한테 당하고도 ..아직도 공영,종편뉴스를 믿으시나요?
"오늘 처음으로 안후보의 지지율이 문재인후보를 역전했습니다 " = 계속 떠드는 이유 ...그것도 유선
설문조사 ...ㅎㅎ 그 대답에 응한 사람이 1천명 조금 넘는걸로 계산을 했던데 ...
(제발 만만한 간철수가 대통령 되야 우리가 살아남을텐데...) 이거죠 ....
언론 장악된지 오래되서 별로 믿을게 못됨
유선전화응답율을 보세요. 언론 믿을 거 못된다고 지난 10년간 배웠잖아요.
그렇군요
방심하지말고 꼭 투표하러가고 투표 독려해야겠어요
투표포기 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보이죠. 절대 포기 하지 말고 자신의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되는겁니다.
편법 여론조사로 억지로 만든 지지율 이예요.
어이쿠 양손 꼭 잡고 투표 해야 되겠군요
유선이 누가 응답했을지는 뻔한거고, 마땅히 선택할 보수(?) 정향 노인들이 누굴 지지하고 있을지도 뻔한거고

문재인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안청수는 정말 아니다!
요새 여론조사는 대놓고 조작이라 신빙성이 없을겁니다.

언플에 놀아날지 말고 그냥 신념대로 투표하면 됩니다.

대선 앞두고 가장 정신차려야 할 언론이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입니다.
유선조사는 자칭 보수라는 분들이 대부분.
저도 많이 불안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부재자 투표 신고 했습니다.

4월 25일에 동생과 같이 가서 꼭 한표씩 행사하고 오려고요.
득표'율'은 말하면서 득표수는 말 안하더군요. 통계조작의 느낌이 납니다.
  • SF5
  • 2017/04/09 PM 11:01
편법이던 주작이던 지금까지 저놈들은 이런 방법으로 많은 효과를 봤고 이겨왔습니다
선거기간이 짧기 때문에 더더욱 물불 안가리고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분탕질을 할겁니다
아까 새벽에 기사를 보니 네이버 메인페이지는 다른후보들 방송분량 10시간 이상씩 노출해줄동안
문후보는 2시간 내보냈더군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
안철수의 지지율이 문재인처럼 안정적으로 지속력이 있는가가 요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올라간 상태에서 유지하는 게 더 어려운 법...
왜 이렇게 낙관적인 분위기인지. 지금 여론조사가 어떻든 나중가면 어차피 반반싸움입니다. 나중에 지고 나서 국민들이 이래서 개돼지다라고 하지말고 지금부터 여론 신경써야죠. 12년대선 꼴납니다.
그렇죠. imf터지고 djp연합이다해서 전부 긁어모아서 이긴게 50만표입니다. 어차피 우리나란 49:51의 싸움이고 수구세력들이 전부 안철수뒤에 숨어서 표 분열시키고 있죠. 결국은 열심히 투표해야 합니다.
안철수 문재인 1대1이면 확실치는 않아도 가능성이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당에서 대선을 포기할 가능성이
없죠 특히나 한나라당이 나눠져 각각 이름까지 바꾼마당에 대표홍보를 하지못하면
다음 지방선거에서 위험할수있어서 포기하기란 쉬운게 아니죠
저짝놈들이 장난치는게 하루이틀도 아니죠. 뭐 어쩔수 있나요 더 열심히 더 적극적으로 가족 친지들을 끌어 올 수 밖에요.
문재인이 박근혜의 적폐로 몇몇 언론에게 선전포고한 상태니.. 지들이 살고 싶어서라도 문재인 안되게 할려고 벼라별짓 다 할테죠.
그리고 똑같이 박근혜를 대통령 만들어줬던 중장년층들의 그 똥고집으로 또 박근혜 당선같은 상황을 만들어낼려고 꿈틀거리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조용히 표를 행사할뿐...
이명박때나 박근혜때도 그랬지만 투표하고 나서 당선 결과를 보고 난 후 그 허탈감이 참 견디기 힘들더군요.
'역시 안되나, 바꿀수 없는 거였나' 하는 생각만 가득 들고 그래도 5년후에는 달라지겠지 라고 마음먹어도 그 5년뒤에 결과가 똑같으면 참 그 기분이란게...
이번에도 그런 기분이 드네요.
대선때 물론 투표하러 갈꺼지만 당선 결과는 일부러 안 볼 생각입니다.
약간의 마음의 준비도 해둬야 할 것 같구요.
이번에도 결과가 그쪽이면 다음 총선이나 대선때 투표할지 안할지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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