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택배 때문에 고생하네요;

제 일은 아니고 제 동생 일인데....

이번에 돈 모아서 gtx1060 질렀는데...택배가 안옴

알고보니 소문으로만 듣던 옥천 버뮤다에 택배가 실종된거였음

웃긴게 cj에 전화하니까 자기들도 물건 잃어버렸다고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주문한지 일주일 넘겨서 택배가 왔습니다만...

산 넘어 산이라고...1060이 아니라 1050이 왔네요 ㅋㅋㅋㅋ

송장에는 1060 적혀있는데 포장비닐 뜯으니 1050이 똭하고 있음

그래서 주문한 곳에 전화해서 머라머라 엄청 얘기하고..;;

 지방에서 금액 좀 나가는 물건 살때는

몇만원 더 보태더라도 지방에 있는 매장에서 사는게 

속편하다는걸 새삼 느낀 하루였네요 ㅡ.ㅡㅋ

[initials]

막줄 공감 합니다. 그리고 동생분 정말 분통 터지겠네요.
다시 돌려보내고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 받을동안 많은 시간이
의미없이 날라가 버리겠네요.

[송장]

저 역시 지금 마니 후회하고 있어요..
144HZ모니터 하나 중소기업거 질렀는데 토욜날 받은게 화면이 안나와서 교환처리 했는데
빨라야 목요일 받을수 있을듯...
그냥 환불할려니까 이상증세가 자기들이 확인을 해야지 교환이든 환불인든 된다고..하아..

[바나나아]

옥천... 저는 그냥 분실되버려서 ㅠㅜ

[복날은온다]

한번은 저도 국내 배송은 아니고 일마존 배송을 기다리는 중 하도 안오길래 싸이트들어가 봤더니 환불처리중 머지(?)하며 몇일을 기다리다가 환불이유가 너무도 궁금하고 어이가 없어서 직접 일마존에 이메일로 문의 해보니 일마존 배송중 택배물이 사라지는 사건 발생 자신들도 몰랐는데 잃어버린 곳에서 자체적으로 환불처리중이라는 어이없는 이야기 너무황당해서 나는 잘못없으니 돈말고 다시 물건으로 보내라고 하니 죄송하고 알았다며 다시 보내줌 소정의 금액인 300엔쿠폰 정도 주고 끝 어쨌든 택배문적는 국내나 국외나 일어나지만 문제발생시 처리대응은 미연에 확실히 알아두고 물건을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