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서양사람들이 우리나라 지하철을 타면 감탄할 수 밖에 없음2018.05.16 AM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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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o.wikipedia.org/wiki/%EB%89%B4%EC%9A%95_%EC%A7%80%ED%95%98%EC%B2%A0

 

 

악명 높은 뉴욕 지하철의 역사

 

역사[편집]

1868년에 개통된 고가철도에 이어 1904년에 뉴욕 시에서 최초로 지하철이 개통되었다. 개통 당시에는 IRT와 BMT사가 지하철을 따로 운영을 하고 있었고, 1932년에는 시영인 IND사도 지하철을 운영하였다. 나중에는 뉴욕 시에서 IRT와 BMT사를 인수하여서 뉴욕 지하철을 하나의 체제로 통일시켰다.

 

https://ko.wikipedia.org/wiki/%ED%8C%8C%EB%A6%AC_%EB%A9%94%ED%8A%B8%EB%A1%9C

 

마찬 가지로 악명 높은 파리 지하철의 역사

 

처음 개통한 날은 파리 만국박람회가 있던 1900년으로, 현재의 1호선의 Porte Maillot∼Porte de Vincennes 구간과 2호선의 Porte Dauphine∼Étoile(현, Charles de Gaulle-Étoile) 구간이 개통되었다.

그로부터 약 30여 년 동안 노선망이 확장되어, 1937년에 (구)14호선이 개통된 것을 끝으로 도합 14개의 노선이 성립되었다. 이후 노선의 연장, 노선의 분할/합병을 거쳐 1976년에 15개 노선으로 정착되었으며 1998년에 14호선이 개통되어 현재의 16개 노선으로 구성되는 노선망이 확립되었다.

 

 

 

지하철의 역사가 100년을 넘김...

대한민국보다 훨씬 더 오래됨

일제감정기를 뛰어넘어 '대한제국 시절'에 서양에서는 지하철들이 만들어졌음

참고로 노후화되서 구리다고 그렇게 욕 먹는 서울 지하철 1호선이 1974년에 개통됐음.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구린 지하철도 서양권보다 약 70년 뒤에 개통된 셈이죠.

지금도 욕먹는 지하철 1호선이 2088년이 되면 어떤 모습이 될까요? 아무리 유지보수를 한다해도 답이 없겠죠?

 

 

댓글 : 7 개
  • kcube
  • 2018/05/16 AM 02:26
오래되서 구리다긴 보다는...더럽고 위험해서 문제입니다
오래된것만 문재가 아님. 관리는 우리나라가 넘사벽
진짜 토론토에서 지하철 티면 화장실에서 나오는 찌릉내가 온 사방에 퍼져있습니다. 우리나라 지하철은 정말 천국 그 자체에요
파리 지하철역 계단이랑 복도 지나가보면 화장실 찌린내가..... 거기다 지하철 창문을 다 열어두고 운행해서 소음도 장난 아닙니다
유럽이 선진국이라는 말
솔직히 지하철 메트로 등등 타보면 안 믿길걸요?
관리를 개판으로 해대고 심지어 파리는
스크린도어 그딴것도 없고 지하철 도착하면 손으로 직접 문 열어야 함
스페인도 문 직접 열어야 되더군요..
작년 이태리 스위스 파리 당겼을때 파리 이태리 지하철 자동문이던대... 윗분말씀처럼은 언제인지는모르겠네요
제가 다 안타본거라 그럴수도 있겠지만 3개노선 타봤습니다 이태리는2개노선 타봤습니다 지하철 문을 열고다닌
갓도 없었고요.. 좁긴하더군여.. 우리나라가 정말 잘되어있는것도 맞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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