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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김영석 기자 엄청 웃기네요 ㅋㅋㅋ2018.09.23 AM 03:17
링크는 꺼라 위키에 정리된 김영석 기자 내용입니다.
처음에는 어그로 끄는 기사들 때문에 기레기라고 욕 엄청 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인기를 끌면서 이젠 팬클럽(?)까지 생길지경임ㅋㅋㅋㅋ
현장취재를 안하는데 야구 관련 기사를 매크로마냥 엄청 씁니다.
하루에 30개 넘게 쓴 적도 있을 정도 ㄷㄷ
감금설부터 시작해서 AI가 기사 대신 쓰는거 아니냐
국민일보 기사는 전부 김영석 이름으로 나오는거 아니냐 등등 여러가지 썰들이 많습니다 ㅋㅋ
가장 그럴듯한 얘기로는 정치부에서 스포츠로 좌천(사실상 퇴사압박)되는 바람에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기사를 쓴다는 의견입니다.
꺼라위키 중
'2016년엔 논설위원을 역임했고 2001년부터 2018년 7월까지 주로 정치, 사회 분야 뉴스를 써오다 갑자기 같은해 8월부터 스포츠기사를 하루에 20여개씩 찍어낸다는 점을 들어 온라인 뉴스부로 좌천(?)된 이후로 정줄놓고 기사를 찍어낸다는 향간의 썰이 있다.[8] (일반적으로 사회부, 연예부, 정치부는 상당한 권력을 갖고 있으며 스포츠부는 상당히 한직이다. 비록 직급은 과장에서 부장으로 올라갔지만 언론계에서는 사회부/정치부 차장에서 스포츠부 부장으로 가는 것은 좌천이라고 본다. 거기다가 원래 부장급 기자는 취재를 하지도 않고, 직접 기사를 쓰는 경우도 많지 않다. 즉 김영석이 스포츠부 내에서도 사실상 겉돈다는 것. 그래서 김영석이 스포츠부 부장으로 좌천된 것이 퇴사압박이며, 김영석이 퇴사당하기 싫어서 기사를 미친 듯이 찍어낸다는 썰은 설득력이 상당히 있다.)
기자도 문제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몰라도 이런 기사를 계속해서 메인에 올리는 네이버까지도 도매급으로 까이고 있다. (메인에 걸릴 기사를 요샌 AI로 선정한다고 한다.) 오죽하면 하루에 20개 넘게 기사를 작성하기에, 사실 김영석이란 국민일보의 계정이고, 국민일보가 새로 만들어낸 기사 작성 AI를 쓰는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사실 국민일보에 감금당해서 하루에 기사 20개 이상을 써야 된다고 한다 기사가 올라오면 본문 내용보다 영석이형 왔다고 더 흥한다 내용이 있어야 말이지 심지어 정치나 연예에도 기사를 올린다.'
- 김재박
- 2018/09/23 AM 03:21
데이터를 참 좋아하셔서 제목도 데이터로 ㅋㅋㅋ
- 룰루룰
- 2018/09/23 AM 03:26
그나저나 처음에는 되도 안한 기레기짓만 하루종일 하다가 갈수록 그럴듯한 기사들도 쓰는거보면
딥러닝 중인 알파고가 기사 쓰고 있는게 아닌가 의심될 지경입니다 ㅋㅋㅋ
- ㅡ_-]す~
- 2018/09/23 AM 03:45
- 정예린❤️
- 2018/09/23 AM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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