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올해는 뭔가 기억에 남는 영화가 별로 없네요.

나이 먹을수록 쓸데없이 눈만 높아져서 그런가..

올해는 유달리 기억에 남을만한 영화가 없었던것 같네요.

어벤져스3랑 미션 임파서블6 빼곤 남들에게 추천해줄 수 있는 영화가 잘 안떠오르네요.

이것도 시리즈의 후속편들이고....시리즈 물 빼면 그나마 곤지암 정도?

[virus.lee]

전 맘마미아랑 스타이즈본

[보나루다]

어벤저스 엔딩이 너무 압도적이라
그 외에는 아무것도 기억에 남지 않음...

그나마 최근에 본 아쿠아맨 비주얼 정도만 뇌리에 남아있고...

[Flash gitz!!]

저는 보헤미안 렙소디랑 스파이더맨 : 올유니버스? 그게 가장 인상깊네요

[Akilless]

저도 어벤저스3.

엄마...

[호리호리한 호리]

전 코코

[스위트밥]

곰돌이푸ㅜ

[TOKYO JIHEN]

저는 막판에 스파이더맨이 쓸고 지나가내요 오늘 범블비보면서 스파이더맨 참잘만든 영화구나 싶었내요

[룰뷁씨]

저도 인피니티 워...
거기다 스파이더맨 뉴유니버스..
재미있게 본 영화는 몇편 더 있지만, 이 두편이 가장 인상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