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중고딩 나라에 처음으로 물건 팔았는데 개 깜놀...2019.07.06 PM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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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16기가 사고, 기존에 있던 4기가 짜리 2개 쓸 일도 없어서 그냥 팔려고 중고딩 나라에 처음으로 글 올렸습니다.

 

직거래할때 왔다갔다하는 버스비랑 택배비랑 비슷하고

 

괜히 왔다갔다하는 시간만 더 날리는거 같아서 택배로만 보낸다고 글 올렸었는데

 

연락온 사람 주소가 저희집에서 걸어서 5분 거리 ㅋㅋㅋㅋㅋ

 

원래 월욜에 택배로 보낼려고 했는데 오늘 바로 보기로 했네요 ㅋㅋ

 

개깜놀 ㅋㅋㅋㅋ  

 

댓글 : 9 개
이런 경우 좋네요~ 물건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깔끔하고
택배보내는 수고도 덜고, 택배비도 안들고 ㅎㅎ
같은 아파트 같은 동 거래도 있는 경우도 있더군요 ㅎㅎ
인터넷에서 윗집 아래집이라는 이야기도 들은적은 있네요 ㅎㅎ
전 고딩때
피자 배달시키다가
배달부가 하필 내가 아는 지인 ㅋㅋ
당근마켓이라고 근처사는사람한테 사고파는 어플도 있더라구요
저 바로 옆 빌라였전적이 ㅎㅎ
바로 나가서 쿨거래했었네요
저는 우리 아파트 같은동 다른 층 사시는 아저씨랑 중고나라에서 거래했습니다...
인사하고 다녀서 안면있던...
예전에 포터블티비(냉장고게임보이처럼생긴) 벼룩시장에 올렸더니 전화오는데 내 이름을 알더라구요

뭔가 했는데 동네에서 제일큰 비디오대여점 사장님 ㅋㅋ
당근마켓이라고 본인 동네에서 거래하는 앱있는네 개꿀~
대부분 애기키우는 분들 거래가 많은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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