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역사학자 전우용의 정의연 사태 일침2020.05.14 AM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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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하지만 이번 일로 생각해봐야 할 문제는, 위안부사태를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더 현재 위안부 피해자들의 행복도 중요한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생각보다 국가의 위안부 피해자 보상이란게 넉넉한 것이 아니란 점에서 놀랐고,
정의연이 피해와 보상을 위한 행동보다도 위안부 활동을 알리는 운동에 가까운 조직이었단것도 반전이었음.

현실적으로 박근혜때 졸속처리를 막지 못한 점에서 일본의 사죄를 받기가 어려워진 현실속에서 정의연의 활동은 할머니들의 현재 행복도에 좀더 중점을 맞추는것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이번일로 평소에 얼마나 NGO단체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 많고, 그리고 알지도 못하면서 정의인양 떠들어 대는 한심한 인간이 많은지 잘 알았음.
대림동 여경때 개소리하더니 똑같은 넘이네
말이 좀 이상하네요.
할머니들이 어떤혜택을 받는지 확인 해보자는 말이
어째서 아베정권 토착왜구와 연결되는지..?
규탄 시위하는 보수단체 (친일단체)들이 어떤 주장을 해왔는지만 살펴보면 이번 사태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기획되고 실행 됬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정의연이 위안부 할머니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해야겠네?
  • C3PO
  • 2020/05/14 AM 03:22
일침같은 소리 하고 있네
기부금이 모조리 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돌아가지 않은게 불편해서 정의연을 욕한다면 왜 위안부 소녀상 사업에 돈 들어갈땐 조용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정의연을 욕하는 분들은 지금이라도 위안부상 철거하고 그 사업에 들어간 금액만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보상하라고 주장하셔야죠?
정의연이 홍보를 위한 단체라는걸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습니다.
성노예피해자 할머니들 도와주는곳은 나눔의 집과 같은 곳입니다.
주무부처도 다른데.....
평상시 관심 1도 없다가 조중동이 작업친거 그대로 믿고 이상하소리하는거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습니다.
홍보안했으면 관심가질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 싶음.
나부터 계속 홍보되니 관심이 계속 간건데.
과연 할머니들한테 기부금만 전달했다면 일제시대때 저런 문제에 직접 관심가질 사람들이 얼마나 있었을까 싶음.
결국 할머니들의 궁극적 목적은 그당시 일이 널리 알려지고 이슈화되서 일본의 문제를 사람들이 많이 알게하고 일본이 사과하게 만드는거지.
할머니들이 돈만 받자는게 아니니까.
전우용 박사 말의 뜻도 모르고 쿠사리 놓는 놈들 몇 마리 있네
니네들 기부를 해 봤냐 저기 참여를 해 봤냐?
막상 저기서 일 하고 참려하고 자기 돈 잘라 넣은 사람들은 이해 하는데 ㅈ도 함 것도 없이 좆중동 말만 듣고 키보드에서 아가리 털래?
전박사님 말이 맞지 싶지만 그래도 기부로 운영되는곳이면 회계관리는 가급적 깔끔하게 해야한다고 봄

뭐 정의연이 여러 회계사들한테 다시 회계검증 받는다니 그냥 기다려 봅니다
아따 위에 벌래샤꾸들 많쿠만 ㅋㅋㅋ
  • C3PO
  • 2020/05/14 PM 12:41
옳고 그름을 진형 논리를 기반으로 판단하면서 자기랑 다르면 벌레라고 하는 놈들이 참 혀는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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