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우머] 기적의 치유사2015.07.10 PM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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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 개
예전에는 저런분들보면 500원씩 1000원씩 모금함에 돈을 넣었는데 이제는 못넣겠음 ㅇㅇ
저번에 전철에서... 2호선이었나?

오랜만에 완전까만 선그라스낀 맹인이 노래틀면서 바구니 들고 가는데....다음 칸 넘어가는데서 더듬거리면서 문고리 못찾더니 선그라스 위로 올리고 바로 눈으로 문고리보고 열고 넘어가더군요
수원에 저런분 겁나 많고
지하철 안에서 장님인척 노래 틀고 바구니 들고 다니는 사람들 거진 가짜임
진짜 안보이시는 분들은 사람 많은 곳 자체를 잘 안가고
가더라도 사람들 어느정도 빠지면 지팡이 짚으면서 천천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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