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도타체스] 어흨...노데스.. 이맛에 한다

 둠이 7턴에 뜨고 애정의 드루코인 쟁여뒀는데 론드가 10턴에 뜨는 기적 그뒤에 워리어 코인인데 츄럴이 15라에 뜨는 그맛이란...

내가봐도 핵쓰냐 할만큼 롤링도 거의 안했는데 너무 잘떳음.

인첸 3성+터스크1성+론드1성+라이칸 2성 = 4비스트로 워리어 딜 보강하고 위닥 좀 뜨길레 위닥으로 트롤 시너지 맞춰줌.

후반에 법사가 좀 보여서 1성 저거넛과 2성 액스 (오크)대신 킁카랑 슬란더를 넣고 뒤에 메두사를 넣어서 마방을 맞췄다.

고블린이 하나도 없고 싹다 워리어 코인타서 역대급으로 가장 빨리 둠이 뜬 내가 이김. 역시 둠사기;;;

제일 좋았던건 메두사+리플래쉬 반지였다.

와씨...이건 써봐야 아는데 궁이 크메 2성보다 더위인 3성마냥 궁이 찬다. 근데 대박인건 2연 석화. 5성짜리인 타헌노래부를 필요가 없어도 된다.

석화 풀리는 그순간에 석화가 걸려서 싸우자마자 거의 10초를 묶고 딜을해대니 상대방 노답인게 눈에보임;;;;;;

진짜 빠른 둠으로 메두사 거는게 아니면 막지 못함.

 리플래쉬 반지 뜨면 할배같은 광역극딜이나 메두사 같은 CC에게 줘야함. 진짜 반지 뜨는 순간 mom트워 뽕만큼의 뽕이 차오름.

자리없는 레이져대신 터스크 판것만 빼면 잘한거같음.

그나저나 또 드루코인 타고 노데스 승리했다. 이래서 정말 드루코인을 못버리겠음. 거의 최애코인임.

겜망해도 드루코인간드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