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혼자 뒤늦게 설 기분.2013.02.11 PM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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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전날 넘어져서 코 깨먹고, 이틀 동안 폐인처럼 생일하다 오늘에야 처음으로 외출했네요.
사실 얼굴이 흉해서 나가기 좀 그랬는데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지...

암튼 장 봐와서 이제서야 떡국도 끓이고 잡채도 하고, 전도 부쳐서 냠냠.
명절 연휴때 혼자 지낸 것은 처음인데, 뭔가 편하긴 편하네요 ㅋㅋ.
댓글 : 1 개
에구구...빙판길에서 넘어지셨나요..;; 아무튼 다치신데 빨리 나으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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