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이야기] 동네아저씨 버거2014.07.04 P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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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동네에 '동네아저씨 버거' 라는 햄버거 가게가 생겨서 한 번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가 봄.

3000원 짜리 버거랑 4500원 짜리 버거가 있었는데, 동네버거 치곤 비싸군 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단 4500원자리로 주문.

그리고.... 뭔가 거대한 걸 주더군요.

개인적으로 햄버거는 한 입에 먹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서,

완전 꾹꾹 눌러서 겨우겨우 베어 먹는 중.
댓글 : 13 개
페티가 좀 아숩...ㅠ
뭔가 좀 쩐다
  • 2014/07/04 PM 09:15
패티 냉동패팅니듯
  • rudin
  • 2014/07/04 PM 09:15
네 패티는 좀 싸구려 퀄리티. 지만 정크 음식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면 나쁘지 않네요. 근데 패티 생각하면 좀 비싼 느낌.
신촌이랑 설대에 있는 동네 아저씨 치킨 이라는 브랜드 계열사?인감?
싼패티라서 두장주는듯 그냥 고기패티로하면 입소문 더 탈텐데
햄버거 패티 싸다 비싸다 생각하면 햄버거 못 먹죠...
길거리햄버거는 직접 고기갈아서 만든 패티가 장점인데.. 그리고 저렴한 가격..
위에분들은 무슨 호텔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수제햄버거만 드시나ㅋㅋㅋㅋ
패티보니 수제는 아닌거 같고 그냥 브랜드인거같음

그냥 돈낭비 ...
패티가 젤 먼저 눈에 들어오긴 하네요 =_=;; 분쇄계육 느낌;;
동네 브랜드면 패티 정돈 직접 만들지...
뭐 길거리 포차 버거라면 공장패티가 되려 매력일 때도 있어요 ~_~
그 특유의 냄새.
수제 패티는 오히려 양 적고 작은 경우가 많아서 전 저런 패티를 선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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