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단통법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예전에는 손바닥만한 멀미티미디어 기계가 100만원 정도한다는게 이해가 갔습니다.

누구는 제값주고 사고 누구는 이것저것 조건 걸어서 싸게 사고 이런게 불만이라서

저는 그냥 알뜬폰으로 샀습니다.

근데 누가 개한민국 대기업 아니랄까봐 한국에서 100만원하는 노트4가 외국에서는

거의 1/3가 저렴한 값에 팔린다는 소릴듣고 다시한번 대한민국 정부가 친 기업적인

정책을 생각해냈구나 했습니다.

이번정책은 쉽게 말해서 모두 적당히 비싼값에 사라. 이거 같네요.

[Einan]

예전에는 손바닥만한 멀티미디어 기기가 100만원한다는게 이해되었지만..
이젠 저렴해질때도 되었는데 국가에서 통수치며 비싸게 팔다니ㅋㅋㅋㅋ
놀랍죠

[앱스테르고]

노비들이 부자들 세금내는거 싫어해서 부자정당 지지해준 결과죠.

[바다의 책]

고가의 최신폰이 부담스러워서 저는 그냥 폴더폰(저가요금제)에 타블릿PC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바람의 소마]

적당히ㄴㄴ
둘다 전보다 비싸게

[미즈노요코]

ㅇㅇ, 그냥 니들 다 비싸게 사라~ 이거죠.

[정열맨]

비싼정도가 아니라 정부에서 담합하라고 내놓은 정책입니다

대호갱시대가 열린거죠 ...................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community/325/read?articleId=22904625&bbsId=G005&itemId=143

[부끄린]

전국민이 비싸게ㅠ

[소자호]

담배도 비싸져 폰도 비싸져
같은물건이 돼려 비싸지는 이상한 나라

[毛부리]

더 비싸게죠. ^^
싸게사던 사람만 뒤집어 쓴게 아니라
기존 호갱들이 내야 하는 돈도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