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백수가 쓰는 취업관련한 뻘글2015.07.03 PM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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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말에 취업준비하고 있는 백수 입니다.

잡코리아에서 목표로하는 직종 이곳저곳 구인광고를 보고있는데

느끼는 점이 있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월급 200이상 주는 곳이 별로 없다.

2. 핵심부서가 아닌이상 왠만하면 다 파견직(아웃소싱)이다.

3. 서비스업 특성상 주말출근(격주)이 거의 필수다.

4. 나는 참 별루다 ㅋㅋㅋ

이상 느낀점 몇자 적어봅니다.

뭐 스펙상 대기업은 쳐다도 안보고 있지만 파견직으로 1년정도는 경력쌓고

이직을 하는 방향으로 생각중인데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습니다. ;;;
댓글 : 12 개
이직하면 여러모로 돈도 못모으고 시간만 뺴김 3년이상은 다녀야 자리잡혀요
그냥 충청도, 평택 이런 제조회사 많은대로 가는게 좋은듯.. 서비스업은 진짜 돈 별로 안줌
파견직 1년이면 경력 반년으로 쳐주는곳이 많음

문제는 1년만 쓰고 바로 쳐내버려서;

그러다가 제가 파견직만 4년을 했드랬죠;
1.경력도 없는데 200이상 받으실려면 대기업 공무원 아니고서야 대부분 회사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2.아웃소싱 이라도 해도 경력쌓고 하시면 왠만한 핵심부서 보다 좋습니다
3.서비스업은 어쩔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유통이 주말장사라서 직급이 높지 않는이상은 격주라도 감사해야 하죠
4.절대 별로 이지 않습니다 취업이라는게 물론 힘이들고 계속 실패하시다 보면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하는데 그건 아직 주인장님의 능력을 못알아 보는 회사가 있고 반대로 말하면 기회도 더 많다는 뜻입니다

요약하자면 일단 파견직이라도 최소2~3년 경력 쌓으시고 나서 이직생각 하시고 서비스업 생각 하고 계시면 주말은 거의 포기 하셔야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아웃 소싱 파견ㅅㅂ진짜.... 자사 계약직보다. 심하죠..
장르가 어찌되는지 모르지만 첫직장 최소 200이상에 3년이상근무 목표로 파견직아닌걸로 엔간하면 찾아서 들어가세요 연말 목표면 6개월 정도 남았으니 그정도는 들어가실 수 있으실 거에요 200이상 안받으면 나중에 3년 넘어서 이직해도 월급 뻥튀기 쉽지않고 첫직장 3년 경력 이내이면 재취업시 신입수준의 난이도 혹은 그상으로 어려워집니다.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제가 아웃소싱 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전 아웃소싱은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ㅠ
제가 겪었던 부분은 필요할땐 우리회사 사람 아니면 너넨 아웃소싱
이 차별이 엄청 심했어요 ㅎㅎ
게다가 아웃소싱해서 파견나가고 전 거기서 한번 더 파견 나갔었는데
그 부장이름만 들어도 치를 떨어요 게다가 ㅎㅎ
'중소 기업은 정말 x같다' 중소기업에서 3년넘게 일하면서 느낌 점 입니다. ㅠㅠ

분명 좋은 곳도 있겠죠. 하지만 많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중견급 미만의 중소기업이면 정말 둘중 하나를 골라야 됩니다
월급이 적은 대신 복지나 근무 여건이 좋던지
나머지 다 포기하고 돈이라도 많이 주던지
대기업이나 중견급들은 둘 다 만족 시켜주는 회사들이 많지만 중소기업은 둘 중 하나라도 되면 다행인게 현실이라
물론 일이 힘든건 모든 회사 다 공통이라는 전제를 깔고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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