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이제 토론해도 지지율 특별히 변하진 않을듯?

국민들이 윤석열이야 뭐 언변이나 토론스킬 바닥을 본사람이라서 토론할때 선방만해도 잘했다고 할거고

민주당에서 안티패미할 일은 없을거고

사람들이 심각성을 모르는건지 김건희녹취록 건도 그냥저냥 넘어갈것 같고

지지율 35:40 정도로 쭉가다가 기적을 바래야 되는 건가

[K3aKOO9]

공중파의 힘은 막강해요.. 토론하면 여론의 확대재생산도 크고

[루리웹-3912560922]

쥴리 : 일반국민들은 바보다

[돈대길이길이]

제가 대통령 되면 다 할겁니다

[오라님]

양쪽 다 고정지지층은 거의 안변할거 같긴하네요
공중파 토론은 중도층에 대한 파급력이 생각보다 세긴합니다

[entichers]

이번선거처럼 유동층이 많은 선거에선 토론이 생각보다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거 같네요. 고정 지지층이야 변할 일 없고

[평생솔로[시급4000원시대]]

도대체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들어봐야죠

[kofluvs]

고정은 많이 바껴야 5% 이내 아닐까여
유동이 중요한거죠 보통 이런건

[아직살지않은날들]

중도 있는 사람들도 생각이 있습니다.평소 관심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상식 수준의 생각은 대부분 할 겁니다.

[대충불량닉네임]

이미 503 때 경험해 봤지만 토론으로 크게 바뀌진 않음.

[파피프페포]

그네때 이미 느꼈죠..
토론으로 달라지진 않음.
오히려 거니때처럼 걸크러쉬 같은 이상한 마인드를 가질지도 모르고..
걍 대선전까지 박빙이라 생각합니다.

[시노페의 디오게네스]

별개의 이야기지만 유동층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부동층이 맞습니다 사전에도 없는 표현입니다 떠다니는 표심이죠

[-펠릭스-]

중도층은 토론에 많이 좌지우지됩니다. 안철수도 mb아바타 발언 때문에 지지율이 확 떨어졌었죠.
양당 중 한곳을 강력하게 지지하는 사람들한테는 영향을 별로 안 끼칠 테지만요.

[거꾸로보일러]

이미 부동층은 그렇고
미응답이 아직 10퍼 있기 때문에 해봐야죠

뭐 어차피 한 자리수 퍼센트로 갈릴그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