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지금 패북에서 논란중인 사진2013.06.19 PM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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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을 떠나서 애들 데리고 지하철 타는 어린이집인지 유치원 인지가 미친듯...

잃어버리거나 사고 나면 어떻게 책임 질려고 대책없이 ,,,,,

대충봐서는 일솔교사 두명인데 어 애들을 다 책임진다고?
댓글 : 32 개
단체로 지하철 타기도 하고 그러지 않나요?
이게 문제가 되나요?
확실히 애들 보살피는 건 어려울 듯. 두 명이서 저 애들을 전부 인솔하려고 하면...
다들 이렇게 가는듯 하던데...
숫자가 너무 많은데요 둘이서는 힘들듯.
진짜 무슨일 생기면 어쩌나;;
옷입은거 보니까 좀 된 사진인 것 같은데 왜 이제와서 갑자기 올라왔지
미묘~
타는거야 문제가 안될텐데 뭔 일 터지겠네 ㅎㄷㄷㄷ
-ㅁ-;;
범계인거 보니 대공원에 갔다가 오는건가보네요.
버스 대절하지 않는 이상 왠만한데는 저렇게도 이동하는데?
글쓴이님은 한번도 저렇게 소풍 안가보셨나 보네요.
음 이상한걸 모르겠네요 맨날 봐서그런가?.. 출퇴근하면서 자주봤는디..
근데 보통 꼬마아이가 안내리면 어르신들이 저꼬마 안내린다고 말씀해주시는걸 봤어요..
우리나라 아직까진 살기좋은거같음
단체로 애들데리고 지하철타기연습하는것도 있던데 그런걸수도 있겠네요
현재 30대인데, 국민학교 소풍갈때 저렇게 갔었습니다.

사진 속 애들은 좀 어려보이긴 하네요.
그래도 애들이 선생님 말 잘듣고 가만히 앉아있네요 ㅋ
6살 이상이면 애들20명당 교사1명이 법적기준입니다.
  • 2013/06/19 PM 03:14
뭐가 문제여
여긴 지방이라 항상 걸어가거나 버스 빌려서 갔는뎅 ㅠㅠ...
저 숫자면 버스를 대여해서 가는게 좋지 않은가..
유치원이나 얼집에서 인솔하여 지하철이나 버스 타는거 연습도 하고 그렇습니다.제가 어렸을 때 보다 안전교육 확실히 시키더라구요...우리나라 유치원,얼집 통학버스,대절버스 생긴지 얼마나됐다고 이게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뭔가 공격할거리를 찾으려는 사람이 인터넷에 널린 듯
그냥 자기네들 조금 불편하면 다 잘못한줄 알지
애들이 지하철 탄게 문제라기 보다는 안전이 우려된다는거죠.

애들이니까 승객들이 양보해야 되는건 당연한거고
공격할 거리가 충분히 되지 않나 싶습니다. 원래 지하철 바닥에 앉는 것도 통행의 방해가 될 수 있고 어린 아이에게도 위험할 수도 있는데다가 군인-_-; 도 아니고 아이를 통제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는 애 한명만 데리고 다녀도 실감할 수 있을걸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연습을 하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저런 대인원을 인솔해가는 거라면 버스 대절해서 가는게 옳다고 보네요.
저 정도 숫자면 버스를 대여 하고 가는게 정석이긴 합니다만
사진에 있는 애들 보면 7살 정도 되어 보이는 애들이라서
아마도 지하철 타는 것도 하나의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타고 가는 것 같습니다
종종 어린이 집이 아닌 6~7살 유치원에서는 저렇게 다니곤 합니다.
이 사진으로 봤을 때 논란이 일어날 사진으로는 안 보입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 보입니다.

제 댓글에 뭐라고 하시는 분 있으실 것 같은데 현재 애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가 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겠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크게 문제로 보이진 않습니다;;
하필이면 사람도 많아서 애들 걱정되는데
그리고 요즘 늘어나는 추세이긴 합니다만 통학 버스, 셔틀 버스 운행 안하는
어린이집, 유치원이 아직도 많습니다...
저때도 저렇게 갔어요 요즘은 안전에 많이 신경쓰나보군요.
  • Elio
  • 2013/06/19 PM 03:36
민폐가 아니라 안전이 우려 된다는 거죠.
안전도 딱히? 주변에 애들 있으면 다들 어련히 조심하는데
우리애는 공립(초등학교 병설)이라 셔틀운행은 안하는데 야회행사는 다 대절해서 가요. 추가비도 없고, 교육청에서 버스 와서 그걸로 이동. 둘째도 병설들어가야 하는데.. ㅠㅠ
이게 왜 문제죠?????
혹시 다른 시민분께 방해가 되서 문제라는건가요?
아니면, 아이들이 다치거나 따로 떨어질 위험성 때문인가요?

방해가 되서 문제라면, 어차피 대중교통인데 상관 없다고 보고요.
안전이 문제라는거도 이해가 안되는게, 어디서든 안전사고는 납니다.
지하철에 어린이 많이 데리고 타는거나 셔틀버스 타는거나 뭐가 더 위험한지
전 도통 모르겠네요.
뭔가 잘못되었다,,,
방해는 아니더라도 사리분별 않되는 애들을 단체로 저렇게 통솔한다는건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인원이 너무 많아요

만약 애있는 부모라면 저런곳에 애들 맡기고 싶겠습니까??

어림잡아 20명은 되는것 같은데

지하철 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들이 좀 걱정됩니다~~ 입장 바꾸면 아이들을 셔틀로 움직이겠습니까 아니면 지하철로 움직이겠습니까??
물어보면 답나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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