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전자제품(에어컨)구매하는 요령2013.06.26 PM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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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요약한다면

1. 백화점, 홈쇼핑, 할인마트에서 파는 거의 모든 전자제품은 같은 제품이라도 스펙이 다릅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모델번호가 다릅니다. 물론 백화점이 가장 좋은 물건이고 홈쇼핑이나 할인마트는 비슷
2. 같은 제품이면서 가격이 차이나면 아마도 위와같은 이유일 것입니다. 다만 소비자입장에서 사용할때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의 차이는 아닙니다.(민감한사람제외)
3.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으시면 진열상품 구매하는 것도 무관합니다. (30%정도) 총체적인 구동은 문제없으나 오래 사용할수록 고장이 잦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레치는 본인감수(구매할때 판매사원에게 물어보세요.)
4. 에어컨의 경우 여름 시즌을 타는 제품이라서 5월~7월에 구매하게 되면 맥시멈으로 보름정도 설치 기다려야합니다.고로 비시즌이나 5월 이전에 구매하는게 구매후 바로 설치 가능합니다.
5. 에어컨구매할때 구매자의 이름이 동일해야 빠른 처리가 가능합니다. 틀릴수록 설치가 딜레이됨
(ex : 구매자: 이명박 -> 서명한사람 : 박근혜)
댓글 : 6 개
  • N.T.S
  • 2013/06/26 PM 03:30
적절한 팁이네요^^ 하지만 벌써 6월말이네요 ㅠㅠ
결혼준비때 냉장고살때 여유가지고 2달정도 기다렸다샀는데
40만원정도 싸게샀습니다
비결은 인터넷최저가보다
하이마트나 이마트 홈플러스가 더쌀때가 있습니다
동일모델도 기능한두개 (정말쓸때없는거) 또는 냉장고 문에 무늬등의
차이로 모델을 나눠두는데 같은계열로 이곳저곳 최저가을 알아본후
최저가 부르는곳에서 카드행사기다리겠다고하면 10~20정도 더빠집니다
근데 카드행사 달이 보통 2달턴이기에 카드가 여러개아니시면 2~3달까지
기다리실수도 있습니다 암튼 전그래서 전자랜드 210부르고 최저가 180이던모델 158에 구매했네요
집에 스마트에어컨 하나 놔드렸는데
구입처가 패밀리넷몰이라 엄청싸구나 생각했더니 딱20만차이네요
양만점 직영점 백화점이 제품 기능이 다른게 아니라 부품이 다르다고 들었어요. 에어컨 같은 경우 컴프레셔가 달라서 성능이 조금 다른경우도 있다고 함..
마트나 하이마트 < 각 브랜드샵 < 백화점

실사용시엔 느끼기 힘들지만 위 순서대로 일부 부품의 질이 틀리다고 합니다.
그리고 백화점도 한 곳 정해놓고 다니면서 매상 좀 올려주면(ex 혼수 전자제품 구입 등)
현금 구입에 한 해 매니저의 재량 껏 할인도 해줍니다.
잘 알아보고 사세요~
현찰로 구입할 때는, 온라인 최저가를 일단 찾습니다.
그리고 판매자 전화번호로 연락을 해서, 거기 안통하고 현빵 치면 얼마까지...?
의외로 많이 빠집니다.
그리고 굳이 최신모델 찾을 필요 없이 1~2년 지난 모델로 구입하시면 당시 가격보다 엄청나게 빠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죠.
요즘 에어콘 쓸데없는 잡기능만 너무 붙은게 많으니, 기본 기능에 충실한 걸로 사시려면 이 방법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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