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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02년 한국축구가 성장하지 못한 이유는..2013.10.13 PM 04:01
베이징 올림픽실패와 독일월드컵실패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올림픽때 훈련소에 있어서 실제 경기를 보진못했지만
일단 당시 나이때로 생각했을때 맴버자체가 상당히 좋았음
정확한 맴버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 활약했던 선수들 생각해보면
이청용 기성용 김두현 오범석 김치우 김진규 오장은 김영광 조재진 김창수 강민수 백지훈 신광훈 서동현
김동진 구자철 등등 나머지 선수는 생각이 안나지만 이중 몇몇 빼고는 생각보다 성장을 못했습니다.
언급했던 모든 선수들이 클럽에서는 잘하고 있지만 현제 국대로 뽑히기에는 뭔가 부족함
개인적으로 굉장히 성장하기 좋은 세대였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 7 개
- torresmania
- 2013/10/13 PM 04:15
김영광 잘될줄알았는데...
- Outfielder
- 2013/10/13 PM 04:21
2002년 전후 운동 잘하는 애들 다 축구로 갔는데도 이모양임
- 어머니잘계시냐
- 2013/10/13 PM 04:25
인맥축구도 한몫하고 있죠..
진짜 K리그라도 써야 되는 상황이 오고 말았음.
진짜 K리그라도 써야 되는 상황이 오고 말았음.
- 노프
- 2013/10/13 PM 04:29
스포츠계가 다 그렇지만 나 아는 사람만 쓰다 이 모양 이꼴이 되었죠...
- tidus23535
- 2013/10/13 PM 04:47
2002년은 국대팀이 1년 넘게 합숙훈련을 한 상황이라 앞으로도 그런 팀 나오기 힘들듯
- 사울팽
- 2013/10/13 PM 04:50
세이브를 안함.
- tidus23535
- 2013/10/13 PM 04:54
이청용 기성용 신공훈 구차철은 그세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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