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헬스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이두삼두복근하체는 매일하고

가슴 어깨 등 삼분활로 주 오일정도커지는데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어깨운동 할때가

힘은 힘대로 들고 보람은 제일없는듯 땡기는 느낌도 오래 안가고 눈에 잘 뛰지도 않고

반면 등이랑 가슴운동 할때가 제일 보람 있는듯 하네요 바로바로 티도 잘나고

글구 남운동 한는거 참견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뭐 자세가 어떻네 일단 많이 먹으라는 등등(트레이너말고)

대부분 맞는말이긴한데 그냥 시룸 짱시룸

[takejun]

저 다니는 헬스장엔 아줌마끼리 서로 너무 열심히 한다고 살살하라고 함 ㅋㅋ 그 외엔 서로 관심들 거의 없네요.

저도 몸이 아프지 않으면 운동한 기분이 안들어서 그게 참 힘들더군요

[앙력]

국내 체육관엔 너무나도 친절한 분들이 많은 것 같군요. 자신과의 싸움도 급한데 타인의 운동을 챙겨주려는 배려심.. 은(는) 개뿔, 참견이라 싶으면 걍 흘려 넘기시길!

[Minchearster]

원래 오지라퍼는 어딜가도 있더라구요.

전 검도하는데 사범님이나 관장님도 별 잔소리 안하는데 뉴비나 여자한테 좇초단이나 2단이 와서 기검체가 어쩌고 니 칼은 정중선이 어쩌고 저쩌고 진짜 꼴불견임.

[붉은망토]

원래 아마추어는 남이 하는거 관심이 많아요.. 프로는 돈을 받고 가르켜 주지요..

그냥 무시가 답이죠..

[제이어 솔한]

어깨는 근육도 작거니와 가장 푹 쉬게 냅두기 힘든 부위라서 말이죠....

다치기는 왜 또 그렇게 자주 다치는지 허허

[아무개w]

어깨운동은..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시고 계시네요
그러다 저는 트레이너의 한번의 간단한 도움을 받고 완전히 바꼈습니다.
어깨로만 들수있는 무게를 하지 않고
목,승모근 기타 다른 팔근육의 도움을 받고있는 무게를 하고 계시는 걸겁니다..
무게만 칠려고하지마시고 어깨로만 들수있는 적은무게로 고반복을 하시면서 늘려보시길...

[자매품]

ㅋㅋㅋ 우리 헬스장 트레이너는 혼자 막 운동하다가 아 더워서 못해먹겠네 하더니 치맥 한잔 하러 갑시다..

남자 회원들 우루루루루르르르를 다 나감;; ㅋㅋㅋ

주말엔 갑자기 어디서 축구공 들고 나타나서 족구한겜 합시다.. 우르르르르 다나감 ㅋㅋㅋㅋ

[페라리 블랙]

ㅋㅋㅋㅋㅋㅋ 쩌네욬ㅋㅋㅋ

[앙력]

왠지 모르게 좋은 헬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