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갤럭시2가 명기라는걸 세삼느끼고 있슴...2014.06.20 PM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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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2 3년정도 쓰다가 배터리가 조루가 되서

대리점에서 알뜰폰으로 하고 조건으로 갤3 3만원 요금제 15만원 현금받는 조건으로

한달정도 쓰는데 해상도 정도 제외하고는 갤2랑 별 차이가 없는것 같음

그리고 어제 가죽케이스 낀상태에서 아스팔트에 한번 떨어뜨렸는데 명불허전

액정이 깨졌네요.. 그냥 쓰고 있는데 오늘 맨바닥에 떨어뜨렸더니 더 심해졌슴 ㅠ.ㅠ

갤2는 목욕할때 팟케스트듣다가 물에 담궈도 다시 되고 몇번을 떨어뜨렸지만 액정에 기스하나 없는데

갤3는 액정을 사탕으로 만들었나 너무 너무 약한듯...

갤2짱짱인듯
댓글 : 8 개
전 옵티머스 빅 쓰는데 이것도 내구성이 대단해요... ㅡ.ㅡㅋㅋ 2년 10개월 됬는데 밧데리만 새로사서 쓰는중
이상하게 제주위에 겔2쓰는분들은 욕만하시던데; 맨날 껏다켜지면서..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셧죠... 그냥 뽑기운이 없는건가 ㅜㅜ
생각해보니 저도 그런적은 많은듯.. 이거야 뭐 소프트웨어적 문제이니
전 호갱호갱해서 아직까지 쓰고 있는 거긴 하지만 확실히 튼튼하긴 튼튼하데요.....
그 은색 테두리 부분 조금 흠집난 거 빼면 액정 말짱 다 말짱
갤2가 명기 맞음
업데이트도 끝내줬었고...
갤3가 원래 설탕 액정으로 유명하죠. 같은 회사에 다니는 동생은 화장실에서 떨궈서 한번 깨먹고 수리받은 다음날 전화받다 떨궈서 2번 깨먹음. 또 형님 한분도 전화받다 떨궈서 한번 깨먹고 2주일 있다 또 한번 깨먹음 갤3은 떨구면 거의 액정 금간다고 봐야함....
저에겐 아직도 현역..
떨궈도 멀쩡하고 물에도 빠져도 멀정하다니...
갤2는 아웃도어 폰이였나?

지극히 운이 좋으셨나봄.

전자제품은 오늘 사는게 제일 좋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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