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to-day] 요즘 신차... 로드 탁송 걱정 됩니다.2022.12.07 PM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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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신차는 탁송을 로드탁송이라 불리우는


직접 차를 운전해서 갖다주는 방식을 채용했는데요.


탁송기사를 모집을 하는데,

 

알바/일당으로 액수가 너무 매력적이다보니

 

미숙한 운전자부터 집안일 하던 아주머니까지

 

면허만 있으면 지원이 가능하답니다.

 

미숙한 사람들은 사고를 내기도 하고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은 과자 및 담배를 즐기기도 하고,

 

빨리 탁송을 하면 그만큼 오래 쉴수 있으니

 

과속하기도 하고 위험천만하게 탁송을 합니다.

 

차주들은 내 차가 언제 오나 하고 오매불망할텐데..

 

내 차다 하고 조심스레 안전하게 갖다주면 좋을텐데..

 

그게 많이 어려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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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뉴스보니까 딱 그냥 신차도 몰아보고 어렵지않고 돈많이줘서 한다고 인터뷰 하던데 저런일 허다할듯..
밖에서 담배피고 차 타도 냄시 밸건데 그냥 안에서 대놓고 피네..
비흡연자로서 보기에 씁쓸합니다.
담배 재, 냄새 남아있을텐데.. 신차 받으실 분은 무슨 죄인지...
담주 저도 그렌저 출고예정인데 걱정됩니다 ㅠ
그랜져 잘 탁송될껍니다. 너무 걱정마셔요..
담배 저건 진짜 알빠노네 내차 아닌데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뿐만 아니라 과자 부스러기, 음료 종이컵도 발견되기도 합니다...ㅠㅠ..
출장길에 탁송기사봤는데 운전 진짜 줱같이합니다 지차아니라고
빨리 탁송하면 그만큼 쉬기도 하고, 내 차 아니니까 이때다 싶어서 막 굴리는것 같습니다..
직접 출고 하러가야 할듯..
직접 탁송 하시더라도 신차검수를 직접 하셔야 합니다.
인수허가증에 싸인을 해야 차를 가지고 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차가져오면 꼼꼼히 둘러봐야합니다
네. 최근에 신차보면 범퍼, 본넷 등 돌빵이 많습니다....ㅠ
본인이 직접 가면 돔
여행겸 겸사겸사
직접 차를 가져가면 신차검수 또한 야외에서 하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내년초에 차 나올때까지 로드탁송이라면
연차내고 직접 갈 예정입니다.
비흡연자로서 절대 용납할 수 없네요
저도 비흡연자라 이해할수 없는 행동이네요.
더군더나 신차인데...ㅠㅠ..
풀 악셀은 기본이겠죠.....
거의 그렇죠.. 빨리 탁송해야 쉬니까요..
담배 냄새 나거나 기스유무 있으면 빠구되나요?
아쉽게도 안됩니다. 너무 심하지 않는 이상 검사가 패스됩니다.
저야 손님과의 개인 거래이다보니 하자 발견시 손님에게 먼저 보고하지만
딜러와 거래하는 곳에선 너무 심하지 않으면 ok 합니다. 하자 발견시 딜러에게 먼저 말해주고요.
인수거부 안되나요???
사고가 나거나 차 어디가 부러졌다던가 아니면
아쉽게도 저 정도로는 거부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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