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끄르르르] 우리 아기 고양이 남매 사진 가장 최근것 ㅋㅋㅋ2012.05.29 PM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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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얼룩이 적고 하얀 부분이 많은 아이가 첫째 "묵"(암컷)이고요

검은 얼룩이 많은 아이가 둘째 "두부"(수컷)입니다 ㅋㅋㅋ

얼마전 죽은 셋째는 이름이 삼치(수컷)...였습니다



이건 제가 얘네들 데리고 독립해서 나온 날에

친구랑 같이 밥먹다가 우연찮게 삘받아서 찍게되었는데요

(이상하게 두부가 사진빨을 잘 못받았음;;)


처음에는 갑자기 얘네들이 자다말고 튀어나와서

주위에 계신 분들에게 상당히 죄송스러워 하며 당황을 좀 했습니다만


다행히도 업소 주인님께서 괜찮다며 얘네들 꺼내두는걸 허락하셨고

제가 밥먹는 사이에 둘째아이를 안아서 맡아주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주위 손님들도 괜찮다고 하시며 애들하고 놀아주셨음


참고로 한참 전에 반려 동물 게시판에 올렸던거라
보신 분들도 계실듯 ㅋㅋㅋㅋ



상단 링크는 제마음의 고향입니다 ㅋㅋㅋ

무플,분쟁,텃세,폭력 등이 전혀없고

내집처럼 편안한 곳이지요 ㅋㅋㅋㅋㅋ
댓글 : 13 개
으앙 귀요미들 ㅠ
  • CHN
  • 2012/05/29 PM 10:50
너무 귀엽네요ㅋㅋㅋ
잘 사는것같아서 다행이네요
저도 고양이좀 키우고 싶네요..
왜 우리 가족은 다 싫어하는건지..OTL
어깨에 올려놓으면 안떨어지나요 아오 귀여워
데니시 / 지금은 애들을 고양이 많이 키우시는 분께 한달간 탁묘 맡긴 상태고요
저는 이사 준비 + 여유 자금 마련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독립해서 나온 이후에 고생한 것으로 인해서
몸에 무리가 많이 갔는지.. 정말 한참 안보다 다시 봤던 사람들에게
죽다 살아난 사람 같다는 소리를 들었을 정도니..
휴식에도 신경을 많이쓸 생각입니다.

역관절 / 평소에 뭔가를 할때 얘네를 어깨위에 올려놓고 했었던지라
나중에는 어깨위에 올라가서도 안떨어지고 잘 앉아있더군요
가끔씩 스스로 제 몸을 타고 올라가서 어깨에 앉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깨위에 애들이 있을땐 나름 천천히 조심해서 걸어다녔던지라
떨어져서 문제가 된 적은 없었음요
어미 없이도 잘 커주었네요...
이런 귀여운 영혼들
긔엽긔~
참한 어깨냥들이네요 =_=b
우악 미친듯이 귀엽잔아요ㅠㅠ
아 좋겠어요
저도 키우고 싶어요엉엉ㅠㅠㅠㅠㅠㅠ
오 마이 숄더~
헉 폭풍 귀염귀염 ㅠㅠ 납치하고 싶다 핰 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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