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찰진것] 미칠듯한 7살 ㅋㅋㅋㅋㅋ2010.09.27 PM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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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친구.. 지금쯤 몇살쯤 되었을려나요? ㅋㅋㅋ

저영상 꽤나 오래전에 처음 본건데 ㅋㅋㅋㅋ

하여간 당시 7살 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잘치긴 잘쳤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부류의 영상을 볼때면 느끼는겁니다만...

특정 분야에 재능이 있든 말든 무조건 책상에 앉혀놓고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사고방식이 좀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네요


특히 예체능에 재능이 있는 애들이 재능을 썩히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음;;



저는 손재주가 필요한 기술 분야에 소질이 있었습니다만...
그 능력을 못키운게 많이 아쉽더군요 ㅋㅋㅋ

이래뵈도 6살때 아카데미제 HG ZZ건담도 조립했었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5살때 처음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접한건 나름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그때 처음 해본 더블 드래곤1과 닌자 거북이1이
저의 인생에 큰 영향을 주었었지요;; ㅋㅋㅋㅋ
(신기하게도 훗날의 제 취향과 관심 분야 등에 많은 영향을 줬습니다 ㅋㅋㅋ)



관련 링크는 제마음의 고향입니다

운영자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1년 이상 무플,분쟁,텃세 등이 전혀 없었던 곳이지요 ㅋㅋㅋ
댓글 : 8 개
쩌네요
지금은 십대겠군요...
그럼 8살때 아카데미 미조리 군함 조립했던나는;
  • paraD
  • 2010/09/28 AM 12:10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누구나 하나씩 재능이 있고
그걸 발견 혹은 개발 하느냐 못하느냐의 차이가 있는듯..
오우 저랑 비슷한 부류 셨군요~ ㅎㅎ


저도 취학전까지 조립식으로 2바구니 버렸습니다~ㅎㅎ
우후훗~~우리 아이가 음악쪽에 재능이란게 아주 어린싹만큼 쬐금 있는데요,
음악도 요즘은 목숨걸고 달려들기때문에 듣던바와는 다르답니다.
성적은 당연히 1,2등급안에 들어있어야하기때문에 공부도 엄청 잘해야하고
레슨과 연습도 피토하도록 하기때문에 참, 가기 힘든길이랍니다.후후...
멍멍이랑 /

그래도 그런 열정이 있으시면 잘될거에요 ㅋㅋㅋㅋ
자식의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건 부모일테니 말입니다 ㅋㅋㅋ

저는 배우고 싶은걸 하고 싶었는데도 못했습니다.. ㅋㅋㅋ

초딩때 친가쪽이랑 인연 끊어지고
(작년에 다시 만나긴 했지만;;)
중2때 부모님 이혼 + 외가쪽이랑 인연 끊어지고
고딩때부터는 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했던지라

제가 배우고 싶은걸 어떻게 배울수가 없었습니다 ㅋㅋㅋ

뭐.. 이런것도 핑계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noEyed Soul, 카운터 저격 /

저는 멀쩡한데 버린것보다 분해하거나 부숴먹어서 버린게 참 많았죠 ㅋㅋㅋㅋ

관절이 어느정도까지 작동하는지 궁금해서

참 험하게 가지고 놀았었음 ㅋㅋㅋㅋㅋ


그런데 지금까지 살면서 탱크랑 배는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네요 ㅋㅋㅋㅋ

전투기는 몇개 만들어 봤지만 ㅋㅋㅋ
왈로위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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