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 구정연휴 보완계획

구정연휴가 시작되려 합니다.
월요일까지 5일간인데 언제나 처럼 순식간에 지나갈듯.

게임.
추석연휴땐 GTA5만 하다가 다 보냈습니다만,
구정연휴는 대작 타이틀이 없는 관계로 게임은 성마도이야기만 즐길것 같네요.

드라마.
브레이킹배드 시즌5
한자와 나오키
리갈하이 시즌2
-매년 무협물만 보다가 일드랑 미드를 보기 시작하니 정신없군요.

영화.
SF를 좋아하는데 개봉작이 안보여서 패스.

비첸향 육포.
가격이 매우 비싸지만 너무 맛있어서 명절때만 사먹고 있습니다.
육포 한조각이면 맥주한캔 깨끗이 비울수 있는게 장점.
돼지고기 육포를 선호하는데 냄새도 안나고 집에서 가볍게 먹을수 있는 안주로선 최고.(가격은 가볍지 않지만)
영화나 드라마 볼때 딱 입니다.

맥주.
퀸즈에일. 수입맥주덕에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맥주가 나오는 군요. 만족.

일단 이렇게 계획은 짜봤지만, 어찌 될런지는..
동창들 얼굴도 한번 봐야되는데 해가 갈수록 나가는게 귀찮아 지네요.

이글 보신 모든분들 구정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D

[클라우제비츠.]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내가쉬워보이나?]

퀸즈에일 수입도 가격경쟁이 붙는 마당에 무슨 똥배짱으로
그딴 값을받는지 좋게 만든다고 다 지맘대로 비싸게 받겠다는 놈들한텐 안사주는 소비자 파워를 보여주면됌

[케오K]

비싸군요. 맥주는 항상 동생이 사와서 가격을 미처 몰랐네요.

[호크미사일]

퀸즈에일 맛은 좋지만 가격 ㅋㅋㅋㅋㅋ 그 돈이면 그냥 수입맥주 사먹고 말죠

[케오K]

가성비가 떨어지는군요. 맛은 괜찮길래 별생각없이 마셨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