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위닝일레븐2013 구입.

손맛이 좋다기에 2013버전을 구했습니다.

예전엔 플스방서 같이 했었는데, 요즘 플스방이 잘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와이프가 출장간 친구집에 위닝멤버들 모여서 달릴 예정입니다.


작은 에피소드 하나.

게임은 안하는데 위닝은 좋아해서 플스2를 산 친구A.
위닝하면 기본인 패치가 있다는걸 알려주자, 게임샵에 보무도 당당하게 위닝타이틀을 들고 가는 패기!
'어 이거 씨디에 패치하는거 아닌가요?' 라고 물어보는 센스까지.
결국 메모리를 하나더 구입했다는 훈훈한 이야기.

[꼭지]

2014가 좃망이라;;

[케오K]

악평이 자자해서 눈길도 안돌리고 2013을 구했습니다:D

[악어인간]

2013 안하다가 주말에 간만에 지인들이랑 했는데, 잼나더군요
ㅋㅋ 2014는 완전 망한것인가..

[케오K]

왠만하면 최신작 하려고 했는데 평들이 영..

[KaZeRyN]

저는 이번작부터 피파로 갈아탔습니다 금방 익숙해지던군요

[케오K]

피파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괜찮은가 보네요?
플2땐 눈길한번 안줬었는데..

[온고을 ™]

피파 괜찮아요..

다만 14에서 비난받는게 치달 성공률이 너무 줄어서... (수비수가 공격수를 너무 잘 잡음.;;)

[KaZeRyN]

괜찮습니다 저는 마스터리그만 하는 편인데 피파 커리어모드가 더 좋더라구요

[케오K]

피파도 괜찮은가 보군요.

[호시노 미나미]

피파14나 비타판살까 고민중입니다.
가격이 떨어진 13이나 살까..

[케오K]

피파는 최신작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