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아이비 브리지 (i7-3770K)2022.04.04 AM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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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내 컴을 맞춘게 2012년이니까 대략 10년 된거 같은데,

요즘 컴퓨터가 좀 느려진거 같아서 드디어 묶어 놓았던 봉인을 풀었다.

내가 산 컴퓨터 CPU가 i7-3770K 인데 다행이 모델이 K 모델인지라

보드의 기본 클럭인 3.5GHz 클럭을 3.6GHz로 변경해 보았다.

다행이 잘 부팅도 되고, 쓰는데 지장이 없는데 다가, 왠지 느낌상 더 빠릿해진 느낌이다.

3.7GHz까지도 올려보고 잘 되면, 이대로 2~3년은 더 써도 될 것 같다.

댓글 : 8 개
작년까지 3570K@4.5GHz로 쓰다가 처분했는데
Z77 보드이고 CPU 쿨러도 괜찮다면 4.2 정도까지는 전압 좀 먹이면 웬만하면 들어갈 겁니다.

3770, 3770K는 기본 부스트 클럭 사양이 3.9까지 터져서
3770 nonK에 Z77보드로도 그 정도는 오버가 됐음
ㅎㅎ 그런가요? 그럼 3.9까지 올려서 써볼까요~
이제 슬슬 넘 느려지는거 같아서 오버 안하면 못쓸 지경까지 온 것 같습니다.
램도 추가 좀 해볼까 해서 봤는데, 4GB짜리로 사서 뱅크를 4개를 다 쓰고 있더라구요.
16램으로 만족하고 2~3년 더 쓴 다음에 AMD로 가볼까 합니다.
3570k 기준으로 4.5Ghz 까지는 오버 잘 먹었습니다.. 근데,,, 램오버 살짝하고 쓰다가 램슬롯 나갔었어요 ㅠㅠ
샌디,아이비 모두 너무 잘 만들어서 지금 사용해도 정말 좋습니다. 저도 아이비 i7 랩탑 사용중인데
게임 안하면 아직 현역입니다
3570K쓰다가 8500으로 바꿨는데 배그만해도 프레임 차이 많이 나더군요. 이제는 겜 안하지만..
지금세대들하고 비교해서 성능이 낮네마네해도 게임에 크게 비중을 안둔다면 2세대샌디도 충분히 현역이죠
  • Rock
  • 2022/04/04 AM 02:54
3770k는 아니지만 저도 2013년부터 2020년 하반기까지 집 메인컴 H77보드에 3770쓰다 보드 사망해 버려서 급하게 그때 남은 재난지원금과 돈합쳐서 50에 10세대 i5 맞춰서 쓰고 세컨컴으로 중고 애자락 Z77보드로 다시 구해서 그때 남았던 부품으로 살려서 세컨컴으로 아직 잘돌리고 있습니다....컴사고 제일 오래썼던 본체라 3세대 아이비브릿지에 참 정도 들고 애착이 가서 아직까지 잘돌리고 진정 운명할때까지 굴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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