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맥킨지 컨설팅2023.07.09 AM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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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니까 맥킨지가 PC를 사용하면 디즈니에 돈 벌 수 있다고 조언 했다고 하네,

회사들이 왜 컨설팅은 사용하는지 이해가 안된다.


외부 시각으로 본인을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지만,

그 시각이 맞는지는 컨설팅 스스로도 판단을 하지 못할텐데.

그리고 컨설팅 업체가 몇 십년동안 그 업을 하는 기업을 이해 할 수 있을까?

또는 그 만큼 전문성이 있을까?


컨설팅 업체는 사실 그 분야 전문가가 아니다. 증권 애널리스 쯤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주변의 정보를 조합해, 그럴 듯한 보고서를 만드는 그 정도 수준.

이름 값 대비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하는지 의구심이 든다.




댓글 : 8 개
쟤네 LG한테 스마트폰은 별거 아니라고
피쳐폰에 집중하라고 컨설팅해 준 애들이네.
맥킨지 이새끼들 엘지가 한창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하려고 할때 피처폰을 계속 더 밀어야한다고 거하게 똥볼차서 엘지가 스마트폰으로 피버팅 제대로 못하는데 한몫했는데 아직도 이런 무당만도 못한 새끼들을 믿는 회사가 있네요ㅋㅋㅋ
돈주면 입맛에 맞는 보고서 만들어 주는 놈들임
그 개병신같이 만든 흑어공주가 5억달러 넘기고 23년 현재 영화 수입 탑티어임
그냥 평타만 쳤어도 손익분기 가볍게 넘겼다는 계산이 나옴
납득가는 흑인쓰고 예산 좀 아끼고 감독이 제대로 만들었으면 떼돈 벌었을거임

그 시궁창 퀄리티의 블랙팬서, 캡틴 마블이 흑뽕, 페미뽕으로 10억 달러씩 찍음
개인적으로 시빌워, 인피니티워 버프 오지게 받았다 생각하지만 그 퀄리티로 그 수익은 말이 안됨
소니에서 그렇게 냈으면 3억도 겨우 넘겼을거임
이런 상황인데 디즈니가 pc질을 마다할리가?
사람들이 흑어공주라고 아웅자웅해준 덕분에 마케팅 비용인 절반은 줄었을듯 ㅎㅎ
저 새x들은 옛날부터… 아직 잘 먹고 사나보네요.
맥킨지 뿐 아니라 BCG도 한동안 주 마케팅 포인트가 PC, ESG 였죠. 요새는 AI 엄청 밀고 있고요.

돈이 되니까 그런 듯 해요.
제 생각에는 회사 의사 결정에 문제가 있다. 본인들도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걸 알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컨설팅을 부르는 것 같은데, 문제는 컨설팅을 받는다고 있던 의사 결정 구조가 해결 되지 않는 다는 것.
결국 단기적인 문제는 해결할지 몰라도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라 또 다른 문제가 있을 때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고 도퇴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쪽집게 과외 받아서 대학 들어간 학생이 대학 가서 학점이 잘 나올까요?
대학 가서도 전공 학원 다니고 그래야겠죠. 그런 사람이 회사 가서는 일 잘할 까요?
회사에서도 학벌은 좋은데, 얘 왜 ㅄ이지 라고 생각 되는 사람이 종종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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