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지하철 점거하고 장애인 시위는 좋은데...2022.02.11 PM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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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퇴근길은 아니지않나 ㅠㅠ

 

내 술약속이!

9시컷인데!

점점 줄어들고!

배터리도 줄어들고!

 

출근시간에만 해조.... 회사 늦는건 상관없응께 ㅠㅜ

 

 

이러면 악감정만 생긴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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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이 기약없어서 내려서 버스환승... 

 

 

댓글 : 21 개
저도 3호선에 갇혀서 돌아버리겠음....
탈출히세요 ㅠㅜ 지하철을 버려요!
출근은 회사에서 하는 일에 따라 모르겠지만 퇴근은 좀 아닌 듯... ㅠㅠ
금요일날! 퇴근하고 술마시려고 ! 흐허허허헝 ㅠㅠ
이렇게 된 이상
같이 갇힌 승객들과 친구가 됩시다
앞에분 스위치 하시던데 조이콘 하나민 때달리그럴갈 그랬네요 ㅎ_ㅎ
점점 반감이 커지는 거 같은데 시위 안하느니만 못함
그들의 소리랑 의견을 지지했는데...
그랬는데...
출근시간에도 해요. 요새 3, 4, 5호선 겁나 조짐...
썰에 의하면 단체 본부가 혜화에 있어 4호선에서 가장 많이 한다고..
요새 맨날 해요. 하루도 안빠지고.
마자여. 맘카페에 맨날 시위한단 글 올라오더라구요
작작 좀 하지 참...
2호선은 못 건드리는군요
며칠전 왕십리한번 해서 2호선 지연된적이 있죠
본인들 안봐준다는걸 핑계로 여러사람 피해주는게

맞는건지 의문임 ㅋㅋㅋ
시위는 백만명이 피해입어도 4900만명에게 알리는게 목적이라 좀 불편할정도로 하는게 효과좋다고 하더라구요.
피해없는 시위는 아무도 모르기에 안하느니만 못한 시위라고도 했고요.
근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몇달째 하고있으니 기사는 안나고 짜증만나고있죠
악감정이 생긴 사람들이나 무관심한 사람들이나 저사람들한텐 다를게 없거든요
방송국이나 신문사 앞에서 하는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 rudin
  • 2022/02/11 PM 08:42
안 좋음.
이게 한번 두번이면 이해가 되는데 너무 반복적으로 해서 되려 반감이 생기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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