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왜 잘못한 사람들이 더 뻔뻔할까?2023.02.04 AM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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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일으킨 가해자가 어쩌라는 식으로 나오면서 더 뻔뻔하게 군다.


보이스피싱이나 택배거래 사기 당하면 피해자한테 부주의 하다고 한다.


자전거 도둑 맞으면 거기에 둔 사람 잘못이라고 한다.


오래된 이야기지만 아직도 위안부 피해자들은 이렇다할 사과를 받지 못하고 있다.


사과를 요구하면 아직도 예전 문제로 징징거리냐며 귀찮아 하고 짜증낸다.




내가 뭘 잘못했지?


과거 잘못을 이야기 하면 이젠 미안하단 기색도 없다.


또 그이야기야?

그 말 꺼내지 말랬자나.


잊고 싶어도 잊혀 지지가 않는데...


넌 쉽게 잊었구나.


잘못은 네가 하고 고통은 내가 받네.


아니. 애초에 넌 잘못이라 생각한 적이 없었겠다.


당당하고 떳떳했으니.


그 더러운 기억의 흔적들을 지우기 위해 닦고 또 닦았고


물건들도 이리저리 옮겨 지워보려 했는데


신경쓰이니까 치우란 소리를 그런 날에 들었어야 했나...


다 치우자.


만병의 근원 취급이나 받았으니 이제 무병장수 하겠군.


댓글 : 18 개
뻔뻔하니까 잘못인줄 모르는거에요. 그래서 당당하고요.
실제로 염치와 도덕성은 사실 지능과도 연결되는데, 지능이 좀 낮은걸수도 있어요.
과거를 잊을수는 없겠지만, 과거보다도 더 행복한 앞날이 있으시길 바라요! 그럴 날이 꼭 올거에요♥♥♥♥♥♥♥♥
푸덕짜응... 내 지능 낮음을 공격하시면 안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뻔뻔하고 수치심없는거는 지능이랑 연관관계가 높음
학교다닐때도 약간모자른애들이 성격도 개차반이고 인성도 개같음
학벌이 높다고 다 지능이 높은게 아닌데 확실히 지능이 높은애들은
사회력이 높아서 자기가 잘못하면 사회에서 매장당할수도 있으니
최대한 매너를 지켜서 유지를 할라고함 그래서 문제가 없음
뜨끔. 약간모자른나놈은 웁니다 ^^^
인간관계의 공감이 부족한 극도의 이기주의자들이라 그래요 (사회부적응자, 성격파탄자)
지도 지가 잘못인거 아니까 뻔뻔하게 나오는 겁니다
죽어도 자기가 잘못했다고 고개 숙이기 싫거든요

진짜 자기가 잘못인거 모르는 애들은 뻔뻔하질 않음
그래도 그런 뻔뻔함이 부러울때가 있음니다 :D
뻔뻔으로 피해없이 끝나면 다행이지

망설임없이 웃으며 뒤에서 찌르거나 나락으로 떨어지게 수쓰는 경우 허다함

진짜 회사는 전쟁터 회사밖은 지옥이야
어휴. 뒷담화로 없는거 지어내는 일 겪고 나면 인간혐오 생겨요 .....
그래서 회사에서 인간관계 맺지 않음 !
뻔뻔하니까 저러는거죠 뭐
사...야?
본인이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인간도 있고 알면서 인정하면 책임 져야 하니까 끝가지 바락바락 대는 인간도 있음. 어찌되었든 저런 인간들이 많아서 가팅 싸우다가는 뒤가 없는 인간이 이기게 되어있음. 조금이라도 뒷일 걱정하는 정상적인 사람은 무조건 지게 됨. 지면? 다 뒤집어씀. 이런거 계속 당하면 진짜 인간이 싫어짐
그래서 요즘은 싸움을 안합니다 ^_ㅠ
지능이랑 인성이랑 비례하지는 않음
성인능지!
  • kini
  • 2023/02/04 AM 07:06
페이커의 스트레스 버리는 법 보시길
호오? 찾아보겠습니다. 페이커면 킹정이징
능지문제 맞음 학폭도 전두엽이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이 주로 일으키니깐
학폭당한1인은 쭈글...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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