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절주절] 와나......창세기전 이게 맞는거임???2024.01.02 PM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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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PV가 스위치 판 보다 그래픽이 훨씬 좋네 ㅠㅠ


그래픽 이벤트컷신 전투 초필살기 연출까지........


스위치보다 월등 


이 정도면 그냥 스위치판 창세기전이 체험판이고 모바일이 본게임인듯 -_-



모바일 PV보고 나니 스위치판 하기가 싫어진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

댓글 : 26 개
현 모바일 하드웨어 성능이 스위치보다 좋으니 어쩔수 없죠..ㅠ
창세기전은 단순 하드웨어 성능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
당연하게도... 스위치는 하드웨어 적으로 지금 모바일 기기들에 안되니까요;;
단순 그래픽 문제가 아니라 연출이랑 컷신 추가 등 스위치는 만들다 만게 확실함당...
우리는 스위치가 2018년에 나온 갤럭시S9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는걸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설마????!!!!!
젤다가 갤9에서 될리가
스위치에겐 젤다가 있음다!!!
스위치용 테그라X1 안투투가 22만점 갤9가 27만점. 전기는 더 먹고 성능은 떨어짐.

당시기준으로 전용기+최적화, 그리고 폰의 파편화와 하위호환때문에

그래픽 차이가 크게 보이지 않거나 스위치가 좋아보일 뿐

테그라X1이 스냅845보다 성능이 좋아서 나온 결과물은 아님
왜냐면 모바일은 캐릭터, 아이템, 성장까지 죄다 갓챠로 돈을 뽑아먹을 예정이기 때문이지요.
스토리가 중요한 rpg게임은 어떻게 과금을 유도하는걸까...
https://namu.wiki/w/%EC%B0%BD%EC%84%B8%EA%B8%B0%EC%A0%84%20%EB%AA%A8%EB%B0%94%EC%9D%BC:%20%EC%95%84%EC%88%98%EB%9D%BC%20%ED%94%84%EB%A1%9C%EC%A0%9D%ED%8A%B8#toc

3.2. CBT 공개 후 부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캐릭터, 장비 등 다른 모바일게임에서 캐시가 들어간다 하는건 싸그리 다 캐시를 쓸 수 밖에 없도록 BM을 짜놨슴다.
그것도 그 어떤 게임보다도 핵과금 시스템으로 말이지요.
엄청난 과금없이는 스토리 진행도 막혀서 못할겁니다.
베타때 해보니깐 스토리는 스토리대로 진행되고 전투할때만 뽑기로 먹은 캐릭터들로 전투하더라구요
이거 근데 스위치판이랑 같은건가요 아니면 다른거?
스위치랑 일러스트 대사 성우는 같은듯 ?!
  • Sharn
  • 2024/01/02 PM 12:59
일러스트 같은데 모바일판은 대사할때 표정변화가 살짝씩 있습니다. 스위치판은 거의 안변하고 그냥 고정이죠
모바일은 안할듯.. 겜이 어케 변할지 모르는데 가챠에 투자하는게 이젠 지쳐서요..
가챠는 안하고 깔아서 찍먹은 해볼거 같아요 ㅎ_ㅎ
  • Sharn
  • 2024/01/02 PM 12:52
스위치 체험판 공개되고 여론 떡락하고 그뒤에 이틀한정으로 모바일판 클베(라는 이름의 안드면 아무나가능) 했었는데
그때 모바일이 본체라는 소리 많이 나왔었죠

모바일판 자체는 랑그릿사 모바일만든곳에서 만든 아르케랜드 라는 게임에서 스킨 바꿔둔 수준이라 과금도 비슷할수도 있습니다
클베이후 욕먹고 완화하겠다고 해서 실제 나올땐 어떨진 두고봐야겠지만요

이런류는 보통 pvp 경쟁으로 핵과금러들 과금 유도하고.. 스토리 진행은 찔끔찔끔 추가하면서 추가될때마다 난이도가 높아서
장시간 들여 파밍해서 스펙 천천히 올려야 다음으로 넘어갈수 있게 만들고 답답하면 과금해서 빨리 크던가.. 라는식이 되긴하는데
(니케도 메인스토리 보는데도 스펙요구가 심해서 불만이 많았죠)

일단 다른걸 떠나서 창세2 스토리 끝내는데만 1년정도 쓸거라고 해서 초반 찍먹좀 하다가 과금하면서 할거 아니면 그냥 2 완결 됐다고 할때
다시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스토리를 1년동안 끄는거면 진짜 기다렸다 하는게 낫겠네요 ㅋㅋ
자주 잊게 되지만 스위치는 거치형으로 변형 가능한 휴대용 게임기죠
젤다 할때마다 이런 게임이 스위치로 가능하다는데 놀랄뿐 입니다
스위치판도 뒤로 갈수록 그래픽과 연출이 발전하더군요.
초반에 지루하고 노잼이던데 팬심으러 계속 하다보니 초반만 넘기면 꿀잼입니다..어느정도 추억보정은 있지만 원작보다 살이 추가 된 부분도 있어서 스토리면에선 완성도가 높아짐
댓글 보다가 그냥 한마디 더 드리고 가는데요..
1990년대 중반 이후로 닌텐도 기기는 언제나 당대 현세대기보다 1~2세대 이전의 스펙으로 기기를 발매해왔습니다.
단 한번도 예외가 없었어요. 스펙이 떨어지는 기기를 내도 마리오, 젤다, 포켓몬 IP가 있어 억울해도 살 수 밖에 없게 만들어놨기 때문이죠.
클베 해보니 스토리도 과금으로 유도해놨던데요.
예를 들면 일부 케릭은 자동으로 움직입니다.
아마 뽑기로 해당 케릭을 뽑아야만 그 케릭을 조정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군요.
정말 무섭게 뽑아먹을거 같아 그냥 패스 할려구요.
스위치판 하고있고 초반 지루함이 심각한편인데 중반이후 몰입감이 좋더군요. 어제 늦게까지 하다잤습니다...;;
해결책 : 모바일 pv를 보면 안되요 ㅠ ㅠ
저는 클리어하긴 했는데 이 좋은 스토리를 가지고 연출만이라도 더 좋았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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