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고등학교때 특수반 아이 이야기.2014.01.26 PM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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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전용 스팟에서 똥을 누고 있었어요.

근데 누가 들어오더니, 끝쪽의 문부터 하나씩 여는거에요.

그러다가 제 칸의 차례가 되었는데, 당연히 안열리죠. 잠갔으니까.


문이 열리질 않으니 이녀석이 갑자기 문을 흔드는거에요!

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덜컹

한동안 문을 흔들며 '꺌꺌'거리며 웃다가

녀석은 나갔습니다.
댓글 : 2 개
이건 호러..
  • kilan
  • 2014/01/26 PM 01:51
의미없이 한 짓이 재미를 느끼고 돌아가는 기분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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