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 잡담] 코로나 재창궐로 방역단계가 강화되니 또 부산북구건강증진센터 내 헬스장도 방문할 수 없네요

제가 코로나가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면 부산북구건강증진센터 내에 헬스장 이용을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또 코로나가 재창궐되니 거기에 갈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네요. 어머니는 그냥 아파트 뒷 산 뛰어서 운동하라고 하는데 아파트 뒷산 등산코스가 폐쇄 된지라 가능한가 모르겠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내일 전화걸어서 확인해야 겠는데 거기도 출입금지라고 하면 어머니에게 설명해드리는 수 외에는 방법이 없겠네요.

제가 과체중이라서 비만 등 합병증이 우려되가지고 채력을 증진하고 싶은데 올해 2월부터 골치 아프게 되었습니다. 집에 가만히 있으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게 현실인데 우연찮게 타인으로부터 계단 이용을 추천받았는데 그것이라도 이 상황에서는 바람직한 대안이 될까요?

[푸른바다]

체중이 많이 나간다면 계단을 오르는 건 좋지만, 내려올 때 체중 부하가 심해 무릎 상하기 쉽습니다.
근처로 목적지를 정해서 평지 산책으로 코스를 잡아보세요.

[마리다크루스]

내려올때 엘베 올라갈때만 계단을 가는건 어떠할까용

[만취ㄴㄴ]

홈트에 식단 관리만 해도 과체중은 해결 가능

[天野景太]

예 바람직한 조언 감사합니다

[최후의수]

제 마이피에 식생활 관련해서 정보 있습니다
저도 과체중에 당뇨였는데, 운동이 전부는 아니더라고요

[天野景太]

예 앞으로는 님의 마이피를 주시해서 가급적이면 따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