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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잡담] 2010년 이후부터 한국산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서는 스탭롤이 왜 드물까요?2020.12.21 PM 09:24
류금태씨의 <카운터사이드>를 계기로 한번 국내 모바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아한 점이 있더라고요. 스탭롤을 거의 볼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스탭롤은 서비스 종료와 관련 없는 사안인데 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업계에서 일 하고 있다면 스탭롤 에서라도 본명은 밝히는 게 바람직합니다.
설사 스탭롤이 있다고 해서 뭐 회사에 피해가 돌아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80년대 초창기 아타리나 일본 게임 업계야 스탭롤 안 넣는 게 불가피했지만 지금은 아닌 시대인데... 물론 스탭롤이 한국산 온라인에 있는 사례도 하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넥슨의 <마비노기>...
댓글 : 4 개
- T-Veronica
- 2020/12/21 PM 09:39
높은 이직률도 그렇고 서비스 기간이 긺에 따라 많은 개발자들이 오가서 그런 것이 아닐까용?
- 天野景太
- 2020/12/21 PM 09:45
이해가 갑니다.
- suck양이진다
- 2020/12/21 PM 09:55
별이 되어라는 시즌 스토리 끝내면 스탭롤 나오는데 다른건 본 적이 없네요
- 天野景太
- 2020/12/21 PM 09:59
그건 다행인 사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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